아까 카톡이 왔어요.
아이스하키 동메달 획득.
저도 함께 축하드려요~
이화여대에서.
8~90년대에는 이대 정문이나
후문에서 수위 아저씨가
남자들은 못 들어가게 단속을 했었는데
이젠 아무나 여기저기
드나들 수가 있네요.
촌스런 격세지감.
지난 번 심한 미세먼지 후
비가 와서 맑게 개었던 날.
이런 맑은 하늘에는 컨디션이
참 좋은 걸 보면
신선한 공기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싶네요.ㅠ
삶아 먹으면 꼭 밤 같다는
병아리콩(일명 이집트콩)
다이어트 한다고
삶아서 한 컵을 퍼먹고 나서
과자 주워 먹은 바부팅이.ㅠㅠ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를
워킹 스루 해봤어요.
다시 패럴림픽으로 돌아와서
장애를 딛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동메달을 따신
장애인 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장하십니다.
박수 짝짝짝짝~~~
첫 금메달의 신의현 선수는
17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이겨내고
선수로서 멋진 삶을 살고 계신
신의현 선수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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