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있는가?
발하며
손하며
올림픽 영웅들이 남긴 것들.
누구는 조용히 와서
소리 소문 없이
갈 거 같은 예감이 아쉬운데
역사며
세계사며
길이길이 남으실
순실 아주머니가
0.000000009% 부럽다.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있는가?
발하며
손하며
올림픽 영웅들이 남긴 것들.
누구는 조용히 와서
소리 소문 없이
갈 거 같은 예감이 아쉬운데
역사며
세계사며
길이길이 남으실
순실 아주머니가
0.000000009% 부럽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기념관앞 광장)
'시한수와 나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S 시 한 수 여든세 번째 '오늘의 화제, 화재' (0) | 2018.01.28 |
---|---|
SNS 시 한 수 여든두 번째 '류여해' (2) | 2017.12.23 |
SNS 시 한 수 여든 번째 '나한테 왜 그래?' (2) | 2017.12.17 |
SNS 시 한 수 일흔아홉 번째 '어금니' (0) | 2017.10.12 |
SNS 시 한 수 일흔여덟 번째 '데이타 애가타' (0) | 2017.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