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만나는 RTD, 커피빈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배 부를 때
심심할 때
피곤할 때
졸릴 때
포스팅거리 없을 때
기타 등등
생활 필수품, 커피.

이번에는 야쿠르트 콜드브루를
살짝 따라한 듯한
커피빈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한 번 사봤습니다.
롯데마트몰에서 개당
1500원.
가격이 맘에 들어서
주문했답니다.

야쿠루트 제품은 유통기한이 짧은데
얘는 한달쯤 되나봐요.

 이 커피는 카페인을 제외하면
염려되는 성분들은 없네요.
다른 용기커피나
파우치커피는
첨가물 덩어리라는 사실.

커피빈 콜드브루는
다른 첨가물이 없어
끝맛이 깔끔하답니다.

물과 커피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는 글귀.
붸리 귓~~

뚜껑을 돌리면 딸깍~하고
개봉이 되는 방식이라
매장에서 누가 열어 보고
도로 닫아도 티가 안 나겠어요.

요건 좀 문제가 있는
씰링방법인 거 같습니다.
돌려서 딸깍 소리가 안 나면
드시면 안 돼요.

개인적으로 콜드브루 커피맛이
새롭기는 하지만
딱히 더 좋은 맛이라고는
못 하겠네요.

1500원이라는
가성비가 좋아서 구매했던
커피빈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보세요^^

롯데마트는 3만원 이상만 되면
무료배송이니
삼다수나 오뚜기 참깨라면
그리고 이거 좀 담으시면
금세 3만원...ㅎㅎ

이상 나름 괜찮았으나
콜드브루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HANS의 정보(ㅋ) 포스팅,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 좀 던져주고 가세요.
복 받으실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