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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내 뱃속에 저장^^, 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이번 이야기는 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입니다.

140Kcal의 부담없는
미니 용기면입니다.
마트에서 1200원 정도 합니다.

3분이면 시원하고
칼칼한 쌀국수를 먹을 수 있다니...
오 놀라워라~

당류는 3g.
나트륨은 790mg.
포화지방 및 지방은 제로.

뭐가 들었는지
원재료도 한 번 보세요^^

유통기한도 확인하시고^^

뚜껑을 열면 스프가 하나인가?
생각했는데...

빨간 스리라차 칠리소스가
하나 더 들었네요.

요 스리라차 칠리소스는
반드시 물을 붓고 3분이 지나서
먹기 전에 넣으시래요^^

새하얀 쌀국수가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이지만
건더기는 좀 빈약하네요.

빨간 스리라차 칠리소스와
까만 액체스프 샷.

액체스프를 넣고...

건더기가 허전해
저는 유기농 느타리버섯을
조금 넣었어요.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뚜껑을 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넣었어요.

휘젓고 나서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냠냠냠 먹는 중)



미니 컵누들인데도
하루 권장량 40%의
나트륨이 들었답니다.

시원한 국물이지만
조금은 버리는 게 좋겠지요.
그런데 국물이 시원해서
자꾸 마시게 되더군요.

결론

국물의 맛이나 향이
쌀국수집 그 맛을 상당히 잘
흉내를 냈더군요.

시원하고 칼칼해서
국물이 유혹적입니다.

다만 칼로리도 낮은 만큼
포만감은 기대할 수 없답니다.

밤에 야식용으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제품이네요^^

여성분들은 밥 서너 숫가락
말아드시면 딱^^좋아~~~
아주 좋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