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뒷담화.

관절이 약한 H모씨는
파스를 달고 살고
신체가 튼튼한 A모씨도
파스를 달고 살더라.

관절이 약한 H모씨는
저질 관절에 파스를 달고 살고
건강하고 체력 좋은 A모씨는
운동을 너무 해서 파스를 달고 산다.

과유불급.
넘치면 모자람만 못 하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자전거 타다 뒤집혀 전치3주,
또 헬스하다 인대 나가서 정형외과 다니는
지인 A모씨가 나 체력 약하다고
비웃던 거, 예서 뒷담화 좀 했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