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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삼성 갤럭시S8 & 갤럭시S8+의 출시전 '호란의 소란'

5.8' 갤럭시S8과 6.2' 갤럭시S8+의
 출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카메라의 장족의 발전을 기대한
저로서는 후면 듀얼 1200만 화소외에는
뭐 딱히 눈에 띄는 점이 없어
조금 아쉽습니다.
(살 것도 아니면서...)

그런데 호사가들이
댓글 달기 좋아하는 인터넷에
삼성 최신형 휴대폰이 출시도 되기전에
잡음이 일고 있는 거 아시나요?

인공지능 비서 기능이라는
'빅스비'에 탑재된
한국어 성우가
바로 음주운전 세 번으로 삼진아웃된
'호란'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 녹음을
 했으리라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는데요,
 출시가 되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소란'이 좀 있을 거 같지
 않으신가요?

"빅스비~~음주운전으로 삼진아웃된
여가수 이름이 뭐지?''

네. 알려드리겠습니다. 호란입니다.

이러면 골 때릴 것 같은데요.
아마도 호란 관련 빅스비 검색 대답은
사과나 사죄의 육성으로
추가 녹음 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러나 요즘 삼성이 운발이
별로 없나봅니다.
하필이면 호란이었을까요?

어느 댓글러 말대로
빅스비 오늘 날씨 어때?
네...음주운전 하기 좋은 날입니다.

빅스비 대리운전 번호 알려줘.
대리부르지 마시고 직접하세요~~

ㅋㅋㅋ
해킹당하면 이럴 수도 있을라나요?
생각만해도 너무 웃기네요.ㅎㅎ

그나저나 전 아직도 갤럭시A7 2016을
최소한 1년은 더 써야하기에
그림의 떡인 제품입니다.ㅠㅠ

갤럭시 S8, 갤럭시 S8+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