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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버거킹 고마웠어.

(반말체임당ㅋㅋ)

아직은 쌀쌀하기도 한 날.
잠깐 엉덩이 좀 붙이고 싶었는데
이디야 가면 할인 받아도
2000원대 후반인데
버거킹에서 단돈 1000원에
해결한 뜨거운 커피 한 잔.
(늦은 오후라 1/3을 버릴 예정이거든.)

커피맛을 평가하기 이전에 난 이렇게 뜨거운 커피 오랜만이야.
입술 데였는데도 좋았어.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찬 음식은 차갑게...이게 음료든지
 음식이든지 기본 아니겠어?

칭찬도 좋지만
난 장단점 동시 적는
양심적인 블로거(ㅎㅎ)

뚜껑이 불량이야.

PAT 번호 진짜 맞아? 짝퉁 아냐?
꾹^ 누르면 꼭^ 들어가야지
왜 자꾸 튀어나오니?

윗 입술루 너 누르며 마시다가
나 입술 데였어.
이거 미쿡~같으면 소송감이다.
그러나 나는 이해심이 바다 같아서
버거킹 널 용서한다.

여하튼 1000원짜리 커피, 땡큐!!!!

(웃어요~~웃어봐요^^)

※버거킹 아메리카노 1000원 쿠폰은
OK캐쉬백과 시럽월렛에서
쉽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각각 받을 수도 있고
가족 아이디 돌리면...(노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