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이천십칠. 이런칠칠~

또 열린 한 해.
올해도 무사히.
여전히 안전하게.
그렇게 지나가주길.

경기가 안 좋은지 하겐다즈가 마구마구 세일중이다. 스트로베리

946ml를 쿠폰쓰고 청구할인 받으니 8천원대로 구매. (이마트몰에서)

자식을 세 번이나 낳은 구피 새끼들.
잘 자라고  있는데 잘 사는 수컷 한 마리를 물갈아주다가 하수구로 흘려버린 안타까운 참사발생. 역시 사람은 항상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함을 깨달았다.

천호동 샤브플러스에서 너무 이른 점심을 먹어서 그랬는지 과식을 했는지 이날 급체를 해서 새벽에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부르스를 피웠네.

천호동 이마트옆에 건물 지하에 있는 무한리필 샤브샤브 '샤브 플러스'는 1인용 샤브샤브 시스템이라 혼밥하기에도 좋아보인다.

평일에는 런치 디너 구별없이 1인 11800원이라 아주 가성비가 좋다. 샤브샤브 채소 이외에 샐러드바 음식도 먹을만하다. 강추.(주말 공휴일은 12,800원)

스타벅스 B.O.M.샐러드 5800원.
기프티콘 처치용으로 구매.
요즘 이런 간편샐러드를 참 쉽게 구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스타벅스도 예전같이 자주 가지는 않지만 이런 푸드류중에 매력적인 제품들이 꽤 있다는.

다 커버린 롯데월드타워.
저게 언제나 다 올라갈라나 했는데 벌써 개장을 앞두고 있다니...세월 너는 참 무섭구나.

오랜만에 다시 문을 열어본 HANS 블로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