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 단성사와 옛 피카디리 사잇길로 한참을 올라가 특별한 불판에 고기를 굽고 김치찌게를 졸이던 종로 바베큐 보쌈 삼겹살 본점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ᆞ맛이며 상차림은 예전과 비슷했지만 줄을 설정도로 사람이 넘쳐나던 그때 그 모습은 아닌 것 같다ᆞ단성사 피카디리 사잇길 상권이 예전만 못한데다 불경기도 한몫하지 않았을런지 추측 한 번 해본다ᆞ
예전엔 1층도 같은 가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호프집이다ᆞ
종로 바베큐 보쌈 삼겹살 본점의 소박한 메뉴판이다ᆞ
삼겹살이 구워지고 김치찌게가 보글보글~
근데 이집은 콩나물이 들어있는 하얀 북어국(?)을 상차림에 따로 내어준다ᆞ
리필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계란찜도 주고ᆞ
굴한접시가 따로 메뉴에 있어서 주문ᆞ
굴상태도 나쁘지 않아 이 집만의 특유의 깻잎장아치를 넣어 상추쌈을~~
조금만 먹어야지 했다가도 발동걸리니 거지가 따로없이 친구들아 떠들어라 내는 쌈싸묵는다~
문득 이집 첨와서 불판에 졸여먹는 김치인줄 모르고 물김치인줄알고 떠먹고누 뷁했던 김치인데 오랜만에 한 4~5년전의 추억을 쓰~윽 더듬게 하네ㅋㅋㅋ 세월아~~네월이는 어데갔느냐??
이렇게 친구들과 또 하루를 보냈다ᆞ
예전엔 1층도 같은 가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호프집이다ᆞ
종로 바베큐 보쌈 삼겹살 본점의 소박한 메뉴판이다ᆞ
삼겹살이 구워지고 김치찌게가 보글보글~
근데 이집은 콩나물이 들어있는 하얀 북어국(?)을 상차림에 따로 내어준다ᆞ
리필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계란찜도 주고ᆞ
굴한접시가 따로 메뉴에 있어서 주문ᆞ
굴상태도 나쁘지 않아 이 집만의 특유의 깻잎장아치를 넣어 상추쌈을~~
조금만 먹어야지 했다가도 발동걸리니 거지가 따로없이 친구들아 떠들어라 내는 쌈싸묵는다~
문득 이집 첨와서 불판에 졸여먹는 김치인줄 모르고 물김치인줄알고 떠먹고누 뷁했던 김치인데 오랜만에 한 4~5년전의 추억을 쓰~윽 더듬게 하네ㅋㅋㅋ 세월아~~네월이는 어데갔느냐??
이렇게 친구들과 또 하루를 보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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