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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12.7.15




비오던 일요일ᆢ
꼭 가을비 내리는듯 그다지 습하지도 않으면서 살기 편한 날씨 같았다ᆞ
소녀시대에 버금가는 KBS예술단과 함께한 민해경에겐 세월이 비껴가는지 하나도 달라진게 없어보인다ᆞ요즘 KBS예술단 무용팀은 역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ᆞ특히나 가요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안무를 소화할 때 보면 개개인의 실력들이 대단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