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롯데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모야? 이거 뭐야? 응. 롯데리아와 뚜레쥬르의 커피와 먹거리. 만만한 게 롯데리아다. 다 없어진 24시간 매장에도 굳건히 24시간 운영 중인 롯데리아. 어느 날 야심한 밤 갑자기 아이스 카페라테가 당겨서 이것저것 주문했다. 솔직히 양도 적고 이 맛없는 아이스 카페라테가 3000원이다. 커피전문점도 운영하는 롯데리아에서 커피맛 기본 하나를 못 잡는 거 보면 참 롯데의 수준을 여실히 알 수가 있다. 슬리브도 없이 와서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이불 위로 떨어지기에 감자튀김 박스에 넣었더니 옴마 예술가치적 슬리브 탄생. 나같이 롯데리아를 어릴 적부터 DNA에 박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롯데리아 햄버거는 갈 길이 멀다. 그나마 7300원짜리 이 클래식치즈버거세트가 그 싸구려 빵맛의 번이 아닌 데다 패티가 살짝 고기 질감이 나서 요즘 이것만 먹고 있는데 솔직히 이 세트가 73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