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콩부자 홍제점, 콩나물국밥과 ETC. 24시간 운영하는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 콩부자 홍제점입니다. (이미지 출처 : 카카오맵)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콩부자 홍제점. 저는 이 프랜차이즈는 처음 가봤어요. 가게 앞에 2~3대 정도 주차자리가 있어 굿. 물론 피크타임엔 쉽지 않은 면적이지요. 김치통과 깍두기 뚝배기가 테이블에 있습니다. 금치는 남기면 안 되서 조금만 접시로 덜었어요. 다 못 먹을 걸 알지만 골고루 먹어 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맛있게 부쳐나온 메밀전. 아~ 막걸리를 못 시켜서 아쉬웠어요. 오징어 숙회. 오징어 그 특유의 감칠맛이 요즘 오징어는 좀 덜한 것 같아요. 오늘의 메인 6000원짜리 콩나물 국밥이 도착. 따로 주신 날계란을 뚝배기에 투하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이 황태국물 느낌 나는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 더보기 전주 현대옥 영종하늘도시점 feat 막걸리 낮술 영종 하늘도시에 최근 오픈한 전주 현대옥을 발견하고 드갔습니다. 전주에서 맛있게 츠묵은 기억이 있지요. 매장도 넓고 쾌적. 애매한 시간대라 한가하고 좋습니다. 셀프바 밥솥에 쌀밥과 김치, 오징어젓, 무말랭이, 고추, 쌈장, 조미김, 물티슈 등이 있어요. 여기도 키오스크 주문.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힘든 주문 환경이지만 소심한 i형 인간들은 이런 비대면 주문이 너무나 좋습니다요. 결제는 카운터에서 가능합니다. 이상하게 가끔씩 막걸리가 땡길 때가 있어요. 낮술이지만 뭐 내맴EGU. 지평막걸리 맛나쥬. 막걸리를 마실 때면 늘~하는 고민. 음~ 배우 고민시 생각나네. 이 병을 흔들어 말어? 그냥 맑게 마시기로 결정♡ (가격은 4000원) p.s. 서진이네서 고민시 쌩얼 보고 좀 깼어요. 화장의 위대함은 익히 .. 더보기 잠실의 평범한 국밥과 비빔밥. 공깃밥과 반숙계란이 먼저 나오네요. 중탕 계란인가요... 단촐한 밑반찬..젓갈이 맛나지만 좀 짜요~~ㅋㅋㅋ 김가루는 무한리필... 내용물이 좀 부실했던 비빔밥.. 국밥 그러면 뭔가 정겹고 따뜻하고 담백한 그리운 맛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젠 흔하디 흔한 먹거리 중의 하나일 뿐. 90년대 나름 깔끔한 국밥이었던 장터국밥이 생각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