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만의 편안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디야 칼질(죄송)과 아포가토질. 목도 축이고 배고픔도 숨길 겸 찾아든 이디야. 싸장님 나빠요. 에어컨이 마이 약해ㅠㅠ. (지난 한창 더운 날 오후였음) 일단 아이서 아메리카너. 오늘 컨셉 갱상도 아재ㅋㅋ. 솔직히 칼부림 사고로 세상이 흉흉한데 이런 칼로 장난하는 포스팅이 좀 찔리지만 제가 공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니 편히 장난을 쳤습니다. 용서하시길♡ 인터넷으로 흔히 구할 수 있는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냉동 프레즐(2700원)인데 이디야 가면 우아하게 칼질이 가능해 제가 참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밀가루맛과 바삭함 그리고 크림치즈의 담백함이 아주 명품맛입니다. 뉘집똥 헤르페스 굿집 쌩노랑 발냄새노 채널 느낌 물씬 디저트!!! (아재 개그를 일상에서 하믄 무시당하니까 몬 하는 한을 예서 다 푸는 중) 이디야 아메리카노 가격 3200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