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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또비...ㅠㅠ 또눈또눈을 기대해. 거참 비 흔하게 온다. 사람이 가장 안락해야 할 집에서 익사를 한다는 건 정말 상상도 못 했다. 반지하 문제 정부에서 꼭 안전을 책임져주길 바란다. 입추가 지나니 이제 밤 기온이 많이 낮아졌다. 여름이 가고 나면 짧은 가을이 오고 곧 겨울이 오겠지.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는 선물 같은 눈이 가끔 내렸으면 좋겠다. 겨울은 그 맛에 견딘다. 나도 모두도 매일은 아닐지라도 틈틈이라도 행복해야 한다. Be Happy♡ 더보기
비 맞고 왔어요. 비가 엄청 오네요. 쓰레빠 신고 나갔다가 두 번 삐끗하고 조심 조심 들어왔어요. 머리에 꽃을 꽃고 나갔는데 이상한가요? ㅋㅋㅋㅋㅋㅋ 더보기
2018.04.10.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오후 10시 42분 현재 17도 비. 언제적 우산인가? 할머니 디자인(ㅋㅋ) 다들 무탈한 하루 보내셨나요? 안녕히들 가세요. 흙냄새가 살짝 났지만 괜찮았던 초저녁이 밤엔 비비람 치고 난리가 났어요. 잠실 야구장에도 광고판이 떨어지고 흙비가 내리고... 다행히 다치신 분은 없었다죠. 비가 오는 버스안은 편안하지만 기사님은 김 서림을 제거하시느라 빨간불이면 일어나셔서 걸레질을 하십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누가 버스에서 장난하던가요? 그게 바로 나예요. 그사람을 잊지 말아요~~ sung by 백지영. 클릭 화요일은 맞는데 어젠 컨디션 난조로 아파서 슬펐지만 오늘은 슬프지는 않아 다행입니다.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sung by 박미경. 클릭 더보기
눈에 밟히는 비ᆢ 봄소식 전하는 비돌이는 여름소식 전하려는 비순이와 토닥토닥 싸움을 하더니 이제 곧 그칠 모양입니다ᆞ 약 올리듯 곁을 맴돌던 바람돌이는 밤마실 나온 이름 모를 돌쇠의 까만 우산위에 걸터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ᆞ 비돌이 비순이 바람돌이 돌쇠 여럿이라 좋았던 밤입니다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