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스터데이&오늘. 먼지가 뽀얗던 공중전화가 새단장을...티머니로도 이용 가능하니 학생들이 엄마에게 가끔? 핸드폰을 놓고 나오신 어르신이 가끔? 뒤에 싣어(X)? 실어(O)? 태풍은 사라지고... 쓸모도 사라지고... 버거킹 치즈와퍼주니어세트 덕에 허기짐도 사라졌다. 리필 안 되는 버거킹 콜라도 다 사라지고... 그렇게 오늘도 사라지고 있다. 더보기 그냥 거기 있는 작은 것들. 쳐다보는 사람 없어서 서운하지? 나같이 폰카에 담아주는 사람도 있잖아. 힘내. 장미인 척 하기는... 척~해도 다른 거 알지? 자랑만 하고 안부는 안 묻는 애들과는 달라 달라~~ (뭔소리래) 지금 시사기획 창에서는 스마트폰 안 쓰기에 대해서 방송중이다. 난 태블릿으로 누워서 푹티비를 보며서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질 중이다. 이런 것들을 안 써야 뇌가 건강하단다. 나도 이미 약간의 중독 상태다. 얘들 안 쓰면 불안함. 어떻게 어디에 쓰던 머리 조신하게 써야 해. 함부로 쓰면 안 돼. 머리조심!!! 꽃들은 어디서 그렇게들 알고 열심히 피는지... 그냥 피는 거니 날 봐달라고 피는 거니? 거기 쥐라도? 오늘도 나는 티스토리와 함께. 언제나 반갑고 즐거운 내 놀이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