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키우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8.22 :: 이 새끼 저 새끼~~ (4)
  2. 2017.07.14 :: 뭔가 키우는 건....X치우는 일. (6)
  3. 2016.08.24 :: 왜 그래? 혹 출산? 이상한 구피 한마리.
일상과 잔상 2017.08.22 11:50

미리보기 방지용

오랫동안 조용하던
벵갈고무나무에서
어인 일로 새끼 가지가 나왔답니다.
뽀얀 속살이 뽀송뽀송^^

얘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나를 괴롭힐런지..
(ㅋㅋㅋ)

구피는 정말 대단합니다.
벌써 몇 번째 출산인지...

쪼매난 점들이
어느 샌가 눈, 지느러미를
갖춘 구피로 성장하며,
진해지는 무늬색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를 즐길 줄
미처 몰랐네요.

그러나
구피의 왕성한 출산 고집
제발 굽혀~다오, 구피야~.
니들 대체 다 어디서 살려구?

p.s.
2016년 8월 시작한
구피 4마리 키우기가
2017년 8월 현재
돌아가신 님들을 빼고
대략 40마리가 꿈틀대고 있답니다.
ㅠㅠ

2016년 8월 구피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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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7.08.22 15:29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영도나그네

    옛날생각이 나게하는 짚으로 만든 새끼줄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7.08.22 18:10 신고

일상과 잔상 2017.07.14 22:46

큰 돈 안 들고
큰 노동력 필요 없는
구피 키우기.

그래도 자질구레하게
신경 쓸 일이 많은 게 사실이다.

계속 수돗물 받아 놓아야 하고
설거지 하듯 미니어항 닦아야 하고
하루 두 번 제때 밥 줘야 하고
이틀에 한 번 물 갈아줘야 하고.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게 감사해
열심히 어항 바라보며 오늘도 정성을...

(어항 청소 후 한 컷)

구피 키우기 기본 팁.

1. 사올 때 건강한 놈을 사와야 한다.
(4마리 사오면 2마리 정도는 생존.
생존한 애들은 오래 감.)

2. 수돗물 이틀 정도는 받아 놓은 후
그 물로 자주 갈아주는 게 좋다.
(물이 더러우면 얘들이 잘 안 움직임)

3. 미물이지만 얘들도 스트레스 받는다.
어항에 충격을 가하지 않는다.
(살살 만져야 함.)

4. 각종 어항 용품이나 약제는
자주 청소가 가능한 미니어항에는
해당되지 않음.
(어항, 물, 먹이, 인조수초면 땡!)

5. 새끼 번식을 자주하니
키우기 전에 각오하실 것.
(번식 관리가 귀찮은 분은
암수 한 쌍 구매하시지 말 것.)

6. 사랑, 얘들도 그거 느끼는 것 같음.
사랑으로 키우시면 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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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분 도

    키우기엔 좀 귀찮구요

    2017.07.14 23:37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전 첨에 좀 크게 시작하고 싶었지만 제 아버님이 큰 수족관으로 매번 고생하시는 걸 지켜봐서 전 미니어항들 사용하니 훨씬 수월한데 귀찮음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ㅎㅎㅎ

      2017.07.14 23:54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좀좀이

    동물 키우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식물도 사랑과 관심 없으면 쉽게 시들고 죽어버리는데 거기에 움직이는 동물들은...그래도 잘 키우고 계시군요. 구피가 새끼 번식 잘 하는군요. 잘못했다가는 엄청 불어나겠어요 ㅎㅎ

    2017.07.15 01:40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정성이 없이는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어요. 말씀하신대로 식물들도 그렇고 애착을 가지고 노력을 쏟아부어야 싱싱하게 결실을 맺더라고요. 가끔은 이런 소소한 취미에 이런 노력을 들여야 하나 싶다가도 죽지 않고 세월을 버티는 게 신기해서 사랑을 쏟고 있답니다.ㅎㅎ

      2017.07.15 23:02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히티틀러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무언가 키우는 게 쉽지 않죠.
    밥도 줘야하고, 물도 줘야하고, X도 치워줘야하고...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아직 제가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안 키우고 있어요.
    그냥 랜선집사로만 만족을ㅋㅋㅋ

    2017.07.16 01:59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는데 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못 하고 어느 분 포스팅처럼 앵무새 한참 눈독 들이다가 그것도 포기하고 고른 것이 구피였답니다. 강아지 키워봐서 시작하기가 두렵네요. 쉬운 일이 아니에요.ㅎㅎㅎ.

      2017.07.20 22:59 신고

일상과 잔상 2016.08.24 21:16

내일이면 구피 키우기 2주가 되는 날.
그런데 어항에서 한 마리가 미친듯이 회전을 한다.

난 그게 구피가 죽기 전에 발버둥치는 줄 알고 에구구~안타깝게 들여다 봤는데
뭔가 이상하다. 잠시 후 다시 안정을 찾는다.

그래서 좀 자세히 들여다보니 얘가 유난히 살이쪘다. 그리고 배부분에 까만 점이 생긴 거 같다.

설마 인터넷으로 귀동냥, 아니 눈동냥한 그 치어 출산의 징조?

눈동냥에서 치어를 낳으면 기존 구피가 다 잡아먹어 버려서 분리해야 한다고 봤기에 설마~하면서 조그만 플라스틱에 옮겨 닮았다가 좀 넓은 플라스틱통으로 다시 바꾸었다.

너무 썰렁해서 기존 어항의 모조수초를 하나 빼서 넣어줬다.출산이면 좋고 아니어도 좋으니 죽지는 말아라~담에 '우리집 구피 치어를 낳다~'란 포스팅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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