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룸 생각하면 어쩌다 한 번 갈 만 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 방이점(잠실) 생갈비 코스. 지난 2.5단계 발령 전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때도 좀 조심스러워 약속을 미루고 미뤘는데 너무 오래 여러 번 미뤄서 미안한 마음에 단독룸이 있는 곳을 찾아 경복궁 방이점을 가게 되었답니다. 미리 네이버로 편하게 예약을 하고 가서 정시에 다 모였어요. 1층 입구에 보시면 방번호에 예약자 이름이 적혀 있어서 방으로 찾아 가시면 되는데 1층에서 발열체크와 앱 체크인이나 명부작성을 하셔야 하더라고요. 방으로 들어가니 테이블에는 저렇게 세팅이 미리 되어 있었어요. 지난 번에 먼저 올렸던 경복궁 방이점 메뉴판 샷을 열심히 찍고 나서 생갈비코스와 양념갈비 코스를 섞어서 주문을 넣었더니 죽을 가져다 주네요. 매생이죽인가? 무슨 죽이라 하셨는데ㅠㅠ 술을 안 마시는 친구가 섞여서 일단 소주와 콜라를.. 맥주도 주문할까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