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단신 보시는 느낌으로 즐겨주셨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JUST one 10 STORY. 내것이 되는 시간~~~. 1. 코로나와 코레일. 난 코레일앱을 찾으려 했다. 분명 코레일을 쳤는데 왜 코로나가 나오니? 너 맛이 갔구나? 나만 그런겨? 그라믄 좀 억울한Dㅋㅋㅋ. (코로나 단어로 인이 박힌 느낌) 2. 짙어져라. 집구석 티타임도 카페처럼. 저장 강박증이 컵이며 슬리브도 안 버리고 쌓아 놓는다. 진하게 우러나는 티처럼 우리네 인간관계도 진하게 향기롭게 우러나면 얼마나 좋을까? 3. 자판기. 옛날엔 지하철 자판기가 오아시스였는데 요즘엔 이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옛날 지하철 찜통일 때 얼음콜라는 저의 베프였답니다. 자꾸 아날로그에 대한 애착이 심해지면 나이든다는 증거랍니다. (전 라떼족이 아니라 옛날족ㅋㅋ) 4. 인비저블. 안개낀 비오는 날엔 감수성이 포텐 터집니다. 마당있는 집이면 텐트치고 텐트안에서 라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