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칠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없을 때 당(糖)돌릴, 맥딜리버리 당도(當到)하다. 음...미쳤어요. 야심한 시각에 도착한 맥딜리버리. 생각해보면 맥도날드와 탐앤탐스가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제 살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 듯... 얄미운 느그들... 그러면서 맥딜리버리 도착했을 때 버선발로 뛰어나갔다는... (HANS가 집에서 버선 신냐는 엉뚱한 의문은 아니되옴^^) 왼쪽은 좀 더 부드러운 애플망고 스무디 M 오른쪽은 조금 칼칼한 자두칠러 M 둘다 시원하고 달달하니 청량감 좋은데요^^ 오늘 주문의 꽃은 단연코 요녀석들. 집 나갔다 되돌아 온 탕자, 애플파이^^ 솔직히 사과 씹힘은 미약하나 계피향의 달달한 시럽이나 바삭바삭한 파이맛은 느므~반가운 행복의 나라~~. 사과 좀 듬뿍 넣고 2000원짜리 애플파이 점보~ 하나 맹~글어 다오. 새로 나왔다는 리치초콜릿파이도 주문했답니다. 이미 많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