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삶이란 무엇일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1상을 2상적으로 바꾸고 싶다. 3삼한 댓글로 화답해주세요♡ (오늘 크리스마스 특집임???) 아무 느낌 없어서 해마다 서운해요. 젊을 땐 트리 사다가 만들어서 괜히 밖에서 보이라고 거실 섀시에 바짝 붙여서 불 켜놓고 그랬는데 이제 트리를 보면 이쁜 쑤뤠기야. 돈 아까와. 이런 메마른 사람이 되었답니다. 지인들 불러 모아 파티하고 싶어도 다들 그들의 사정이 달라서 모이란다고 모여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문득 그냥 아주 소소하게 리턴투옛날 주접질 시작. 최소한의 금액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자. 그럼 어찌할까요? 가야쥬. 거기. 다 있다는 거기. 그래서 샀슈. 두고 두고 쓸 수 있는 옷핀 같은 건데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달린 걸 1000원씩 주고 샀어요. 별 무드램프는 옛날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집표. 1000원짜리 크리스마스 부직포 미니가방을 덧대어 트리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