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참 자주 갔었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헤라디야~이디야!! 이디야 커피, 거의 10년만임. 거의 10년 전 이디야 포스팅이네요. 이때 이디야 가성비는 최고라 진짜 이디야만 다녔고 2008년도에는 이디야 창업도 해보고 싶어서 점주님들 찾아 다니면서 정보도 얻고 그랬었다지요. 워낙 저렴한 커피들이 많이 나와서리 이디야는 잠시 잊고 살았는데 머지포인트라는 핀테크 업체에서 포인트를 저렴하게 팔아서 요즘 가끔 이디야를 다시 가고 있어요. 이디야가 커피맛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의외로 양이 적어요. 아이스커피나 아이스라떼는 얼음 빼면 거의 몇 모금 안 된다는... 지금 아메리카노는 3200원. 라떼는 3700원이나 해요. 옛날에는 의자 몇 개 없는 테이크아웃형 브랜드였는데 요즘은 거의 카페형 매장이 많이 늘어서 어찌 보면 커피값 인상은 당연한지도 모르겠어요. 옛 추억을 회상하며 정말 오랜만에 이디야의 에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