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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구읍뱃터

영종도 맛집 97도씨 해물칼국수 영종본점. 영종도 구읍뱃터가 좋아 또 찾아 갔었어요. 이번엔 97도씨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고고. 여기도 해물칼국수가 11000원입니다. 땡초홍합부추전과 막걸리도 하나 주문. 매장은 창가쪽, 이렇게 구석쪽 등등 꽤 넓어서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이 사진 왼쪽에는 무료 밥리필, 김치리필, 단무지 리필바가 있답니다. 인천 막걸리 생소성주 3500원인데 맛있더라고요.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 한국사람들 종특, 음식 나오기 전에 김치 한 입~~♡ 헐..오마나 너무나 내입에 잘 맞는 김치 겉절이. 거기에다 고구마가 들어서 오독오독 씹히는 맛에 살짝 신라면급 칼칼하고 시원하게 매운맛. 한 접시 리필~~~♡ 이쁜 센터는 클로즈업샷 있쥬? 얘두 한 컷 더 뽀나스♡ 리필바 김치에도 고구마와 배추 꼬갱이가 많더라고요. 13.. 더보기
영종도에서 월미도까지 유람선 타기. 갈매기와 새우깡은? 지난 번 다녀온 영종도 1박2일 시리즈 시작입니다요. 포스팅 쪼개기 스따뜨♡ 제가 츠묵었던, 옴마 실수. 츠묵는데 익숙하다 보니 실수를ㅠㅠ. 제가 묵었던 오션파크나인호텔과 월미도행 유람선 여객터미널 매표소샷입니다. 구읍뱃터가 가깝고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번에 갈매기 실컷 구경했는데 맨날 귀여운 참새나 안 귀엽지만 작고 친숙한 비둘기만 보다가 갈매기떼를 코앞에서 잔뜩 보니 조류공포증이 뭔지 알 것 같아요. 부리도 뾰족하고 의외로 인상이 더럽더라고요ㅋ. 차를 가지고 건너가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던데 분위기상 주민분들 같았어요. 출발시간이 다 되어가니 저멀리서 배가 보이네요. 아주 천천히 접안을 시도중입니다. 앞에 사람들이 있으면 사진 찍는데 눈치가 보여서 1순위로 내달렸어요. 실은 빨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