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을 채에 걸러 블로그에 담다? 도그~소리...왈왈... 삶을 죠리질 해 큰 알맹이들은 걸러내고 작고 소소하지만 알맹이들을 담다. 어디에,.? 블로그에. 농담입니다. (오늘 농담해선 안 되죠ㅠ) 오늘은 유난히 일진이 안 좋은 날... 예민한 사람, 스트레스 받는 날이네요. 한 정거장 안 내려주셔도 큰 상관은 없지만 기사님, 소리질러도 문 안 열어주신 이유가 궁금하네. 나 분명 미리 벨 눌렀는데. 내가 혹 버스 탈 때 딴 생각해서 기사님 인사 안 받았나? 복수하셨나? ㅋㅋ 기분 안 좋네. 예전같으면 경고라도 받으라고 신고하겠지만 연말이라...참았어요. 재빨리 네이버 노선안내도 차량번호까지 캡쳐까지 했지만... 오랜만에 잠깐 택시도 탔었는데 기사님 15분 동안 떠드심. 머리 아파서 좀 눈감고 쉴라 했더니 대꾸 안 해드림 무시 한다고 생각하실까봐 네네 해드렸더니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