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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뚜레쥬르 샌드위치와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후기(가운데 끼어서 스트레스 받는가?) 스트레스야 가라♡♡ 난 먹을 테다. 뚜레쥬르 로제치킨 밸런스 샌드위치 5800원. 전 머지포인트 구독서비스로 4640원에 구입. 맛은 치킨가슴살이 로제 스파게티 소스 같은 것에 버무러져 있고, 두툼한 식빵이 느껴지고, 거기에 토마토와 계란후라이가 거들고 있는 담백한 맛입니다. ♡ ♡ ♡ ♡얘는 파리바게트(뜨)의 BLT샌드위치입니다. 요즘 파리바게뜨(트)에는 샌드위치는 본사 제조 배송 샌드위치가 늘어나는 분위기네요. 가격은 5500원. 요기요 배달 할인으로 약 4500원 정도에 구입. 피클과 베이컨이 들어서 좀 더 짭짤하고 고소하고 담백하고 뚜레쥬르 보다는 살짝 자극적인 맛입니다. 서로 개성이 달라서 점수를 매길 수 없는 우리나라 1,2위를 다투는 (실은 다툰다기 보다..어느쪽이 넘 밀리고 있죠.) 파리바.. 더보기
지하철(?)에서 파는 샌드위치 ㅡ 써브웨이 채소가득 메뉴 '베지' 써브웨이도 나름 주문방식이 있다ㅡ 그래서 매장 냉장 쇼케이스나 카운터 주변에 안내 POP가 다닥다닥 붙어있다ㅡ일반적으로 메뉴선택 그리고 빵선택 빵을 구울건지 말건지 채소는 뭘 빼고 더할건지 게다가 소스는 뭘로 할건지 자세하게 묻는다ㅡ알아서 해달라면 외국인 많이 상대하는 하찮은 호텔리어들이 한국인 깔보듯 깔보는 매장들이 일부 있는데 알아서 해달라면 일반적인 추천방식으로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데그런 융통성이 써브웨이에선 잘 안통하는듯 보인다ㅡ아마 본사에서 자기만의 방식을 어필이라도 하는건가? ㅋ ㅋㅋ 이 방식이 우리네 한국 정서와 많이 맞지 않아서 보면 크게 장사가 잘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싸구려 패티에 싸구려빵으로 무장한 4천원 안팍의 햄버거 보단 써브웨이가 장점이 많음에도 눈에 잘 띄이는 중심가엔 매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