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신짓 자량이냐고 물으심ㅠ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븐일레븐 수미네 파티국수(잔치국수) with 빙신짓(?) 세븐일레븐에 파티국수라길래 뭔가 독특한 신메뉴인 줄 알고 덥썩 샀어요. (알고 보니 잔치국수ㅠㅠ 1차 빙신짓) 가격은 3500원. 자꾸 쳐다 보니 수미 아주머니 무서워요~ㅋ 얼른 끓여서 츠묵지 뭐해 이 쌍x의 xx야!!!!! 그러시는 듯ㅠㅠ 뚜껑을 열고 서야 잔치국수구나 싶었지만 고소하고 기름진 볶음 야채 냄새가 폴폴~~올라와서 맘이 급해집니다. (청양고추도 들었어요.) 펼침샷까지 찍는 이 때까지 아~~~무 문제 없었어요. 고명을 이뿌게 국수 위로 투하. 근데 보시다시피 제가 요즘 느타리버섯에 꽃혀서 급하게 느타리버섯을 씻어서 전자렌지로 데치고 마늘까지 슬라이스 해서 역시 전자렌지로 익혀서 얹었어요. 뭔가 더 화려한 국수가 될 거 같죠? 한 번 더 뭔가 더 맛있는 국수가 될 거 같죠? 표시 선까지 끓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