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어지럽히는 아름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 자작시. 나 만나러 또 왔구나. 이번에도 멋지게 꾸몄네. 살랑살랑 날 유혹해도.. 난 너에게 맘 안 준다. 너에게 빠질 때쯤 너는 또 내뺄 테니. 우린 서로 이맘때쯤 언제나 그랬듯이 이렇게 또 만나자꾸나. 오늘도 너의 유혹 내 잊지는 않을 테다. 《봄꽃 만남》by Hans. 나 만나러 또 왔구나. 이번에도 멋지게 꾸몄네. 살랑살랑 날 유혹해도 난 너에게 맘 안 준다. 너에게 빠질 때쯤 너는 또 내뺄 테니. 우린 서로 이맘 때쯤 언제나 그랬듯이 이렇게 또 만나자꾸나. 오늘도 너의 유혹 내 잊지는 않을 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