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건질 알맹이가 있기를 바랄 뿐 썸네일형 리스트형 급조 포스팅. 2021.11.24.수요일 블태기 와서 포스팅을 몇 달씩 쉰 적도 있으면서 막상 열심히 포스팅하는 지금은 올릴 게 없어서 그냥 쉴까 싶은데 왠지 또 서운하네요. 그래서 막 찍어 놓은 갤러리 사진첩을 뒤졌어요. 도시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건 바다가 안 보이는 지역에 사는 사람에겐 참 부러운 풍경이지요. 더더구나 수평선이 저 위에 있어서 바닷물이 도시로 쏟아질 것 같은 착시 현상ㅎㅎ 여긴 지난 번 다녀온 동해시 입니다. 신세계 본점 외벽엔 멋진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되어 있어요. 실제로 보면 더 멋지니 시간 내서 한 번 들려보세요. (생활속의 백화~~점 신!세!계!) 기사님이 사라졌다? 똥? 에이 설마? 다행히 오줌이신 듯. 일찍 돌아오신 기사님♡♡ 얜 무슥하게 똥 오줌이 뭐니? 대변, 소변도 있는D. 그래 나 무슥하다 어쩔래~~~ 죽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