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지만 멀리해야 할 아이스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도 올 여름 마지막 빙수, GS25 악마빙수. 밤 바람은 이미 많이 선선해진 날들. 올 여름 시원찮은 더위에도 빙수는 많이들 드셨지요? 한 때 뜨거운 포스팅의 대상이었던 라벨리의 악마빙수를 지마켓에서 저렴한 쿠폰으로 판매하는 바람에 뒤늦게 저도 한 번 맛탐험에 동참해봅니다. 이 제품은 GS25 전용으로 개당 정상가는 3000원 입니다. 참 거시기한 이름도 이름이지만 캐릭터도 귀엽게 만들어놨네요. 아마도 제겐 이 빙수가 올 여름 마지막 빙수가 아닐런지요. 뚜껑을 열어보니 얼룩덜룩한 초코시럽이 얼어있네요. 초콜릿 향도 느껴집니다.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거님 포스팅으로 자주 접한 제품이라 꼭 스포일러로 다 알아버린 영화를 보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어쨌든 달다구리를 앞에 두니 무슨 맛일까 궁금해집니다. 오 마이갓... 그래도 좀 튀어보겠다고 도발을 시작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