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소중한 정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 중의 꽃? 제 67회 현충일.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해 있는 길 거리 화분들. 꽃들을 향한 정성들은 주로 아재, 아주머니분들이 많으시쥬. 저두 청년시절엔 벚꽂구경은 갔어도 길거리 꽃들은 쳐다두 안 보구 살았슈. 요건 구청에서 가꾸는 도로변 꽃밭. 못 봐서 그렇지 용역업체분들이 다니시면서 물을 주시더라고요. 세상엔 누군가의 수고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무궁화계열인가 싶은데 네 이름이 무엇이더냐? 빨간색, 흰색을 사다가 심으신 거 같아요. 이쁩니다. 버스 정류장 난간에도 이렇게 이쁘게 꽃들을 피워 놓았지요. 버스 탈 때마다 은근 보기 좋아요. 요건 종로2가 꽃가게. 안 팔려서 시들 거나 그러면 어쩌나? 저걸 어떻게 관리하나 싶어요. https://youtu.be/P6aRtSiS1YU 꽃 중의 꽃은, 웃음꽃이 아닌가 싶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