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사이드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KFC에서 당황한 사연, 스마트 오더 BUT 디스오더. 요기요에서 KFC 4000원 포장할인을 한다기에 전 치킨엔 미련이 없고 사이드에 관심이 많아 중복할인을 통해 저렴이 쇼핑(?)이 가능한 관계로 요기요 포장 주문을 넣고 A지점으로 갔어요. 카운터를 노려 보면서 내 주문이 언제 나올라나 그라구 있는디 어째 카운터가 한가한데두 내 걸 포장하는 느낌이 안 나는 거유. 그래서 이상하다 이건 뭔가 이상하다 싶어 요기요로 다시 드갔두만...오마나 오마나 내가 주문을 넣은 지점은 1KM 떨어진 B지점이네...헐 이를 우짜쓰까? 난 이미 9천보를 걸은 후라 기운이 쪽 빠져있는디 걸어갈 기운이 읍써라요. 아까운 버스비 1250원을 추가로 들이고서 업어온 귀요미들. 내가 어지간하면 이런 실수 안 하는디 겨우 9000보 걷고 나서 영혼이 탈출을 해부륬구만유. 오 빠삐빠삐 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