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코스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장미는 시들어 가고 바톤을 이어받은 바로 옆 들꽃마루에는 노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났습니다. 초입에서 보이는 들꽃마루의 모습도 놓지면 아까운 포토스팟. 아직 60~70% 정도의 개화 상태로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운 코스모스의 군집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해마다 여길 가면 느끼는 거지만 연인들 중 왜 남자만 열심히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어 주는 모습이 자주 목격될까요? ㅋㅋㅋㅋ. 노랑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9월~10월 사이에 피는 꽃이라네요. 들꽃마루 노랑코스모스는 추석연휴쯤 가시면 충분히 즐기시기 좋을 것 같아요. 이쁘쥬? 노랑색과 주황색이 섞여 있어요. 들꽃마루는 올림픽공원의 여러 장소 중에서도 특히나 사진 찍기 좋은 귀한 장소 같아요. 바람 부는 날 가면 바람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