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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을 Bo며 여러분과 저의 꽃길을 꿈꿔 봅니Da. 행복Han 8월 보내Sㅔ요. (보다, HANS) 노코멘트 포스팅입니다. (맨 밑에 있는 꽃이 젤루다 이쁘네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미지출처 링크 : Newsen) 더보기
꽃 중의 꽃? 제 67회 현충일.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해 있는 길 거리 화분들. 꽃들을 향한 정성들은 주로 아재, 아주머니분들이 많으시쥬. 저두 청년시절엔 벚꽂구경은 갔어도 길거리 꽃들은 쳐다두 안 보구 살았슈. 요건 구청에서 가꾸는 도로변 꽃밭. 못 봐서 그렇지 용역업체분들이 다니시면서 물을 주시더라고요. 세상엔 누군가의 수고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무궁화계열인가 싶은데 네 이름이 무엇이더냐? 빨간색, 흰색을 사다가 심으신 거 같아요. 이쁩니다. 버스 정류장 난간에도 이렇게 이쁘게 꽃들을 피워 놓았지요. 버스 탈 때마다 은근 보기 좋아요. 요건 종로2가 꽃가게. 안 팔려서 시들 거나 그러면 어쩌나? 저걸 어떻게 관리하나 싶어요. https://youtu.be/P6aRtSiS1YU 꽃 중의 꽃은, 웃음꽃이 아닌가 싶어.. 더보기
꽃이(꼬치) 좋아. 죄송합니다. 또 꽃입니다ㅋㅋ일단 꽃부터 보시지요♡ and 꼬치 좋아서...그거 아세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사실 하나. 제 생애 첫 프랜차이즈 혼술은 바로 '투다리'에서 였습니다. 20대 초반에 집으로 올라가는 입구 대로변에 투다리가 생겨서,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빠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가서 닭꼬치에 소주 한 병 시켜서 소주는 반병쯤 마시고 닭꼬치만 맛있게 츠묵고 집으로 들어갔던 추억이 있답니다. 서너 번 갔었어요. 지금으로부터 몇년 전 얘긴지는 생략할게요. 연식 나와서ㅋㅋ. (엄청 오래 전 추억입니다.) 꽃이 좋아 꼬치 좋아 둘 다 좋아♡ 투다리 요즘 배달도 되는데 김치우동 맛있다는 리뷰가 많더라고요. 옛날엔 혼자 빠테이블에 앉아서 지글지글 꼬치 굽는 사장님 쳐다보며 행복하게 혼술했었는데 이젠 혼자 .. 더보기
I say love it is a flower... ♡♡ 골목길이 주는 호사스러움 ♡♡ 바닥에 있어도 혼자 있어도 뽐내어지는 당당함 ♡♡ 불편하게 펴도 핌은 핌이라 ♡♡♡♡ 잔인한 독설... 독보적인 듯 보여도 결국 너도 질거라는...ㅠ ♡♡♡♡♡♡ 참 다양한 사람들처럼 다양하게 피는 꽃들 ♡♡ 미안해 난 여전히 니들 이름을 다 알지 못 해 ♡♡ ♡ 먼저 피었다고 뽐내지마 먼저 지잖아 ♡ ♡ ♡ HANS의 국화옆에서 앗...국화 앞이구나. ♡♡♡♡♡ 힘들어도 맘껏 피어나라 세상의 새싹들아 ♡ http://youtu.be/AeJHmFMK59s그녀의 노래 The Rose 중에서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um...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