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칼국수 meet 풀무원 칼국수 김치
풀무원 해물칼국수가 풀무원 칼국수 김치를 만난 스토리, 한스의 티스토리 스타뚜!!!
오늘은 또다시 풀무원 즉석 해물칼국수를 끓일 준비 완료. 샤브샤브 칼국수가 오늘의 목표.
풀무원에서 칼국수 김치가 나왔답니다. 둘이 아주 어울리는 짝꿍일 거 같아요.
400g에 마트에서 7000~8000원 정도 합니다.
제조원이
F1은 풀무원 계열사.
F2는 농업회사법인 (주) 김치나라.
김치에 영양정보가 표시된 건 처음 봤어요.
약 4번 나눠서 1회당 100g 정도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770mg (39%) 정도 되네요.
샤브샤브를 하려면 식탁에서 따로 따로 넣어 먹어야 하는데 이날은 만사가 귀찮은 날이라 그냥 다 때려 부었습니다.
이미 한 번 익힌 칼국수면은 늦게 넣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계란도 풀어서 부었답니다. 샤브샤브가 아니라 샤브탕? 칼국수 전골? 칼국수찌개가 된 느낌♡
불을 끄고 건더기 스프 투하.
집구석에 놀고 있던 양파후레이크도 동참.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만....
잠시 망설임. 이대로 츠묵을까?
아니야...안 예뽀...♡
그릇을 세팅.
이쁘게 담았습니다. 참 잘 했어요.
클로즈업 해드립니다.
풀무원 칼국수 김치는 음식점 칼국수 김치처럼 마늘이 많이 들어가 칼칼한 맛은 좋았는데 배추가 꼬갱이가 별로 없이 너무 조각난 배추들이 많았던 것은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일반 김치 보다는 외식 하는 칼국수를 먹는 느낌에 큰 도움을 줬네요.
나중에 굴과 새우도 넣었답니다.
건더기 진짜 푸짐하지요.
김치를 얹어서 또 한 컷.
칼국수 하나 끓여 먹으면서 참 갖은 쑈를 합니다.
잇츠 쑈타임 포 블로그!!!
김치를 얹어서 또 연출샷♡
비록 냉동이지만 해물 넣었다고 스페셜 클로즈업♡
뭐 어쨌든 한끼 잘 때웠답니다.
근데
포스팅 할라구 요리했냐?
아니면
배고파서 요리했냐?
어랏?
헷갈리네요♡
군침 넘어가시쥬?
(이미지 출처 : 내돈내산 카톡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