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잠실 미성아, 잠실 진주야 안녕~
H_A_N_S
2019. 6. 24. 16:16
너희들도 고생했다.
니들도 감정이 있었다면
이사가고 올 때마다
그리운 사람들이 있었겠지?
세월이 너희를 무너뜨리지만
누군가는 너를 영원히 기억할 거라 믿어.
그동안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