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아흔여섯 번째 '숙이고 일어나고'
H_A_N_S
2018. 3. 28. 22:22
겨울은 고개 숙이네.
봄기운은 은근히 일어나네.
지난 힘든 일들 고개 숙이고
새로운 기쁨들 조금씩 일어나길.
봄기운은 은근히 일어나네.
지난 힘든 일들 고개 숙이고
새로운 기쁨들 조금씩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