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일흔한 번째 '쉬쉬'
H_A_N_S
2017. 8. 27. 20:54
어머니의 노래 '쉬~쉬'
내 마음을 쥐고
콧노래가 나오게 했던 'She~She'
세월 흐름속에 많은 것들이
이제는 '쉬' 잊혀지고...
그러나 부끄러운 지난 과거는
조용히 '쉬쉬~'
하늘에서 편히 '쉬'는 그날까지
열심히 쉼없이 달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