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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커피 아니고 꺼피. (꺼)져라 (피)로야♡ 제주공항에서 원두커피 자판기가 보이기에 자판기추억을 맛 볼려고 이용했다가 급실망. 1500원짜리 아이스커피가 얼음은 쪼금. 그래서 미지근. 커피맛도 기대이하. 요건 갬성커피(아님) 감성커피(맞음) 시나몬 카푸치노 3100원. 스탬프적립하고 10% 청구할인 카드 사용. 약 2500원 되는 효과. (타임오더앱 까심 스마트오더 및 스탬프 관리 가능) 우유거품을 라떼보다 좀 더 내서 시나몬가루를 뿌렸는데 혹 집에서 드실 분은 황설탕 조금 뿌려드심 바삭하고 훨씬 맛있어져요. 전 계피가루 이런 건 극혐인데 시나몬가루는 넘 좋더라고요. (깨알아재개그ㅠ) 커피베이 멜로우크림라떼. 테이크아웃을 했더니 크림 따로 드릴까요? 해서 네~~ 했더니... 친절하게 이렇게 시나몬 가루가 뿌려진 크림을 따로 주시네요. 커피에 뿌려 .. 더보기
잡똥싸니(x) 잡동사니(o) 밤새 도둑처럼 내린 눈은 싫다. 난 눈 내릴 때 개처럼 뛰어다니고 싶단 말야. 요건 내 발자국. 저건 고영희씨 발자국인가요? 발자국 희한하게 생겼넹. 기사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95798 내 청춘시절엔 요기 KFC가 제일 가까워 친구와 요기 참 많이 드나들었다. 바로 옆에 있던 맥도날드 2호점과 KFC는 내 아지트였었지요. 그땐 두산에서 운영할 때라 오비맥주캔도 팔았었던 옛날 라떼는ㅠㅠ. 그러다 KFC가 지금의 두타자리에도 생기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생겼다고 좋아라 하면서 거길 참 많이 이용했었는데 어느날 헐리고 두타가 들어섰었다. KFC는 내게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인데... 종로 상권이 이렇게 무너질 줄이야. 파고다 어학원 다니고 도토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