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사 신도시 망월천 언저리 풍경 feat. 피크닉&산책&외식. 미사역에서 3~5분 거리에 있는 망월천 풍경입니다. 수변공원을 따라 맛집들이 즐비하고 주말 저녁이면 엄청난 인파들이 오고 가는 모습에서 신도시의 활력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가을 맛집 찾아 미사역 망월천 수변공원 구경 한번 가보세요♡ p.s. 걷는 거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서 약 12분 거리에 있는 미사 경정 공원 피크닉장과 연계해서 놀러가시면 좋아요. 더보기 SNS 시 한 수 '추억이 춤추는 밤' 음악이 없어도 손 잡아주는 상대가 없어도 추억은 저 홀로 춤을 춘다. 누가 불러낸 것도 아닌데 마음을 흔들고 머리를 어지럽히며 저 혼자 춤을 춘다. 오늘도 이리돌고 저리돌며 추억의 먼지를 풀풀 날려대다 언제쯤 사라질려나 얼른 가라 밀쳐내도 혼자서 열심히도 춤을 춘다. 달빛에 비치는 추억의 먼지들을 눈물로 떨어내며 한바탕 휘몰아친 춤바람에 지친 몸 위로 두툼한 이불을 덮어 성급한 잠을 청해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