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1.07.26 :: 바람(wind&wish) (4)
  2. 2021.07.26 :: 국민산장관광지 오토캠핑장 in 가평. (4)
  3. 2021.07.26 :: 오랜만에 찾아 온 로고질.
  4. 2021.07.26 :: 추억의 도시락, 추억의 발라드, 추억의 포스팅. (6)
일상과 잔상 2021. 7. 26. 23:30

살랑살랑 불어 기분 좋은 날에~~
치맛바람(X) 강바람(O)

2016년에 쁘걸 하이힐 포스팅 하면서
노래 좋은데 왜 안 뜨지 했던 기억이 난다.
늦게라도 떠서 다행이다.
지난 2월 유튜브에 난리날 때
난 이미 브레이브걸스 팬으로서
쁘걸 코인 탑승용 포스팅을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를 때라 포기했었던
생각이 갑자기 든다.

오늘 맘 먹고 겨우 12000보 넘겼는데
누가 날 툭치면 자빠질 거 같다.
겨우 10000보 넘기고 힘이 빠지다니ㅠㅠ

하루 종일 친구들과 노닥거리느라
종로 명동 청계천을 헤매다니던
그 시절의 기운은 다 어디 갔더냐?

살랑살랑 불어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감히 내 바람은
넘 기운 없고 넘 기력 없을 노년엔
자다가 나도 모르게 갔으면 한다.

기분 좋게 산책을 마쳤으나
너무나도 줄어 버린 내 체력을 느끼며
좀 서글퍼진다.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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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신웅

    체력은 운동안하면 점점 딸어지더라구요 ㅠ

    2021.07.27 04:29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고독한집사

    체력은 다시 늘기도 하니까요!

    2021.07.27 07:18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空空(공공)

    전 휴일 15,000보 걸었는데 더워 고생좀 했습니다

    2021.07.27 08:01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청산사랑

    힘내세요
    열심히하면 금방 체력 보충 될겁니다

    2021.07.27 10:26 신고

일상과 잔상 2021. 7. 26. 22:07

지인이 캠핑에 함 오라고
몇 번을 얘기해도 타이밍이 안 맞고
텐트 취침이 불편해 몸을 사리다가
급 캠핑이 그리워 따라갔어요.
운전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한
지인에게 감사를.

일단 소시지부터 구워서
맥주 한 잔 했어요.

스팸과 돼지고기를 구워서
쏘맥 한 잔.

어영비영 하다보니 어두워졌어요.
물을 끓여 커피믹스 한 잔.

앗..순서가 바뀌었다.
소시지 굽기전에 마른오징어를 초장에
찍고 과자랑 맥주 한 잔 먼저 했음.

라면도 끓였는데
난 배가 불러서 한 입만.



산장 관광지 주변 산세가 은근히
세더라고요.
하얀 안개의 웅장함.



역시 아무리 도시를 좋아해도
인간은 가끔씩 자연속에 들어 가야함을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츠먹느라 강가에 발을 못 담군 게
조금 아쉬웠던 캠핑.

지인은 피곤해서 잠이 들고
전 이곳에서도 유튜브와 검색질을 시작.


새벽에 주변 산책을 했더니
공기도 상쾌하고 너무 좋았어요.

벌레 방제작업을 했는지
생각보다 벌레나 모기가 없어서
신기했어요.

물론 저는 집에 와서 보니
팔에 한 방 다리에 한 방
두 군데 물렸네요.

수고한 지인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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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21.07.26 22:18
  2.  Addr  Edit/Del  Reply 텅장

    라면이 왜저래요?

    2021.07.26 22:20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고독한집사

    캠핑 즐기고 오셨군요! 힐링 많이 하셨나요

    2021.07.26 22:52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산비탈&

    가평 참 좋은곳이죠..수도권에선 접근성도 좋아젔으니 최적의 힐링코스라 생각합니다

    2021.07.31 18:45 신고

Logo와 Long ago 2021. 7. 26. 20:00

(이미지출처 : 네이버 검색)


뽑고 싶은 사람 있나요? ㅠㅠㅠ
요즘 이민 가고 싶어짐.
그러나 능력이 안 됌ㅠㅠ.


푸짐하게 배달 온 음료들.
어머...말 안 하셔도 전 항상 찍어요♡♡


실리콘 트레이.
다이소 2000원짜리.
핑크색 밖에 없었음ㅠㅠ.
얼음 트레이로 쓰려고 샀음.
괜히 가서 2~3000원 쓰고 오는 다이소.

언젠간 나도 괜히 가서 2000~3000만원 씩 쓰고 오는 백화점을 꿈꾸며ㅋㅋ.


전 부쳤음.
순하리 레몬진으로 혼술 예정.
음..맛있겠쥬?


로고질이 뭐냐고요?
제 블로그 초창기 만들어진
카테고리의 하나로
찍어 놓은 사진 중에
제 로고 글자 수와 같은
4개 짜리의 것이 보이면
살을 붙여 올리던 전통으로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음.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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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1. 7. 26. 10:30

1. 추억의 도시락 by 이마트24

맛있게 먹었던 이마트24 추억의 도시락 3900원. 정말 도시락에 딱 알맞은 것들로만 간단히 채웠지만 그래서 더 맛있었던 도시락.
돼지고기가 국내산이라 그런지
제육이 맛있었음.



2. 추억의 발라드 sung by 장혜리.
https://youtu.be/2OtbSd6zpYY

89년인가? 90년인가?
경포대 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열창하시던 장혜리씨를 기억해요.

내 인생 최대 행복한 시기에
당신을 거기서 본 내 머릿속
영상이 잡음하나 없이 살아 있어
슬프네요.




3. 추억의 포스팅.

파란홈피 개설.
파란홈피 폐쇄.
파란블로그로 이사.
파란블로그 폐쇄.
티스토리 이사.
티스토리 폐쇄? 는 다행히
아직은 없다.

파란홈피를 파란블로그로 옮기고
조회수 2만을 자축했던 포스팅을 보니 여기서도 세월이 보인다.

그래도 옛날에는
내생각을 많이 적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회수에 유리한
먹고 뜯고 마신 이야기들로만
가득 채워졌다.

철없던 시절엔 잘 모르고
잘 못 느꼈던 인간관계의 삐그덕거리는 소음을
잘 캐치하지 못 했던 내 막귀가 소머즈귀가 되어가던
시점이 저 때쯤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관계, 정말 어렵다.
그래서 말대꾸 안 하고
사료만 주면 좋아라 하는
반려견, 반려묘가
이리도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홀로 살고
혼밥하고 혼술하고
홀로 잘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 세상이라 할지라도
사람끼리 부대끼며
느낄 수 있는 그 오묘한 즐거움의 가치는 아직도 부정할 수 없다.

범죄자, 진상손님..
누구나 그들이 나쁘다고
손가락질 할 줄 안다.

나는 누구 보다 나쁜 사람은
내 이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변인을 이용하고 배신하고
푼돈에 벌벌 떨며 내로남불인,
평범한 얼굴을 하고
세상에 포진한 수많은 이기적인 인간들도 범죄자 못지 않게 나쁜 인간들이라 생각한다.

이들이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사랑과 정들을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차지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라 생각한다.

내주변에서 머물다
내주머니는 훌훌 털면서
자기 지갑 속 일천원은 벌벌 떨다
떠나간 지인들.

내 시간은 쉽게 이용하고
자신들의 시간은 너무나도
소중했던 옛지인들.
지금은 어디서 누굴 이용하며
살고 있을까?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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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짱구노리

    우와. .정말로 추억이 돋는 도시락 이네요~~ 빨간 소세지 도시락 반찬의 최고였죠~~^^

    2021.07.26 11:24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세싹세싹

    저 소시지가 정겹네요^^
    이런 도시락 오랜만에 먹음 맛있을 것 같아요~

    2021.07.26 11:30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금냥

    우앗 1뜽!!!(영광임다!)

    진짜…글 아래쪽 내용에 공감해요…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고 대하다가 상처 많이 받았던 해맑았던 저의 불과 몇년 전이 떠올라서 눙무뤼…ㅜㅜ
    아주 드물게 저처럼 의도없이 순수하게 저를 대하는 지인들도 있지만, 어느순간부터는 다들 ‘얘 뭐야? 영업사원이야?’ 내지는 ‘뭐지? 영업하나?’ 이런 분위기로 대하는 사람들을 느끼고 마상…ㅎ.
    지도하다가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레슨은 종료되었지만 ‘이모’같은 마음으로 아이와 같이 밥먹고 놀았는데… 다른 입을 통해서 들려온 ‘피쌤 영업설’에 또 마상…ㅜㅜ

    좀 해맑고 눈치가 없는 편이라 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잘 골라내지 못했었는데, 불면 혹~ 날아가는 나이를 한참 넘기고 나서야 사람 가리는 눈이 생겼어요. ㅎㅎ

    그래도 고마운, 순수한 분들이 계셔서 소소하게 상처입은 마음은 많이 치유가 되었답니다. ㅎㅎ
    오래 알고 지냈는데도 크게 다를 것 없다는게 충격이기도 했지만…(대체 얼만큼을 이용해먹은게냐?!!!) 반면에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청소년기시절 마냥 순수하신 분들도 계셔서 삐뚤어질테야!!!의 마음이 사라지고,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어…댓글이 원글보다 더 긴것같…ㅋ.
    뭐 암튼 저의 경우에는 그랬다고요…
    ㅜㅜ
    어딘가에 분명 한님을 빨아먹지(?) 않을, 순수한 의도의, 위로가 되는 인간관계도 있을거에오…!!!

    2021.07.26 11:38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atie0311

    추억의 도시락에 계란 후라이가 빠졌네요 ㅋㅋㅋ

    2021.07.26 13:45 신고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고독한집사

    싸이월드다!! 추억 여행이네요

    2021.07.26 16:19 신고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Za_ra

    파란 홈피...진짜 오래간만에 들어 보네요.
    파란 계정 가지고 있을때 페이스북 계정 만들어서 파란으로 사용중이네요~

    2021.07.26 17:3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