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2

올림픽대교 남단 아산병원 입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버스안에서. 더보기
세븐일레븐 수미네 파티국수(잔치국수) with 빙신짓(?) 세븐일레븐에 파티국수라길래 뭔가 독특한 신메뉴인 줄 알고 덥썩 샀어요. (알고 보니 잔치국수ㅠㅠ 1차 빙신짓) 가격은 3500원. 자꾸 쳐다 보니 수미 아주머니 무서워요~ㅋ 얼른 끓여서 츠묵지 뭐해 이 쌍x의 xx야!!!!! 그러시는 듯ㅠㅠ 뚜껑을 열고 서야 잔치국수구나 싶었지만 고소하고 기름진 볶음 야채 냄새가 폴폴~~올라와서 맘이 급해집니다. (청양고추도 들었어요.) 펼침샷까지 찍는 이 때까지 아~~~무 문제 없었어요. 고명을 이뿌게 국수 위로 투하. 근데 보시다시피 제가 요즘 느타리버섯에 꽃혀서 급하게 느타리버섯을 씻어서 전자렌지로 데치고 마늘까지 슬라이스 해서 역시 전자렌지로 익혀서 얹었어요. 뭔가 더 화려한 국수가 될 거 같죠? 한 번 더 뭔가 더 맛있는 국수가 될 거 같죠? 표시 선까지 끓는 .. 더보기
12월 2일 밤 8시 30분 언저리 잡설. 1. 테슬라를 볼 때마다.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전기차? 주식? 전 이게 생각이 나네요. https://youtu.be/Tsuf_lA0wyU왜일까요? 티삼스...(여)라ㅠㅠ 2. 여러분덜~~추운데 어디로 들어가고 싶으신가요?어디가 편하시겠어요? 3. 먹는 얘기파리바게뜨 모닝롤에 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믹스잼을 발랐 아니 얹었어요. 반 갈라서 안에 바르는 것두 귀찮았는데 들고 자리 옮기다가 바닥에 다 엎어서 물티슈로 바닥 닦느라 고생을ㅠㅠ 4. 잠깐 안구정화, 쉬어 가시쥬.지나다가 보니 다육식물 전문점 같은데 정말 알록달록 이쁘게도 키워 놓으셨어요. (검색해보니 종암동 다육공방) 5. 오늘의 이슈(이미지 출처 : 다음검색) 고생한 수험생들 내일 안전하게 최선을 다할 수 있길 이 아재도 기도할게요♡.. 더보기
12월 1일 밤 11시 50분에... 1. 같은 손님도 멀리서 온 손님이 반갑다? 그 험한(?) 네이버에서 오시다니 네이버 손님, 특히 반갑습니다. 한 50분만 와주시라우. 2. 야식이 주는 선물? 계란을 두 개나 풀어서 죽을 만들었어요. 본죽이 부럽지 않은 자가죽(?) 이름을 굳이 붙이자면 잡탕죽 내지는 개죽? 정도♡ 살포시 올라 앉은 깍두기는 꼭 새신랑 품에 안긴 새색시 같지 않습니까? 앗 죄송ㅠㅠ 그래서 야식이 주는 선물이 뭐냐공? 에이 아심서? 뭐긴 뭐유? 배부름이쥬. 3. 군포시 아파트 화재 https://youtu.be/Hbg1VaE_JL4인테리어 공사 중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어떻게 4명이나 사망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임금 관련해 불만을 품은 누군가 찾아와 불이라도 지른 건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뉴스 보고 많이 .. 더보기
절 무시하지 마세요. 이래 봬도...전. 왜 절 무시하시나요? 이래 봬도 포실포실하고 통통하고 윤기있는 브라운 피부를 가졌다고요. 단지 흠이 있다면 커다란 모공이 있어요ㅠㅠ 속인상은 좀 D럽지만... 맛은 따블인... 제 이름은 한 입에 두 번 반한 단팥크림빵이랍니다. 출신도 그 유명한 제빵 명가(?) 파리바게뜨 출신이에요. 1200원인데 저 사주실래요? 전 성남에 있는 파리크라상 F8 신공장에서 태어나서 신분도 확실한데 한가지 단점은 대구 사는 F2 이복동생이 있어요ㅠㅠ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저 좋아하심 . . . . . 살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