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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거리에서 산타님도 살기 힘들구나. 선물 보따리는 어데 떨구셨나요? 혹 세무 조사 받으시다가 탈출 중? ㅎㅎ 서울시 강한구 마초리에 사는 강남자씨에게 전합니다. 감자탕 드시러 오세요♡ 참새야, 도망 안 가면 내가 맛있는 거 많이 줄 수 있는데... 바부팅이들ㅋㅋ G.O.D팬들에게 헌정합니다. 앗 죄송합니다. 제가 시력이 약하고 영어에 약해송ㅠㅠ 다들 있는데 나만 읍는 거. 냥펀치 한 번 맞아 보는 게 소원임ㅋㅋ 맞아ㅠ 난 맨날 배고파. 오~~고파♡ 매일 고파♡ ㅋㅋ 죄 진 것도 아닌데 구석에 숨어서 커피 마시고 사람이라도 지나가면 놀라서 마스크 다시 쓰고... 그런데 여전히 턱스크, NO 마스크 인간들 간혹 보이는데 나도 아재지만 참 아재들 문제야 문제ㅠㅠ 이쯤 되면 이 노래 빠짐 서운합죠. https://yout.. 더보기
12월 16일 밤에 넋두리? 먹두리? 차두리? 가두리? 1. 심심타파? 심심해서 야식으로 팬케이크 만든다고 설치다가 포스팅용 사진은 건졌는데 주방이 개판 되었네요. 생크림이 없어서 마늘버터잼 발랐더니 맛 없어요. 게다가 오뚜기에서 초코 팬케이크 믹스가 있기에 샀더니 초코맛은 별로 안 나요ㅠㅠ 그냥 일반 팬케이크 믹스에 가나초콜릿 뿌셔 넣는 게 낫겠어요. 2. 송년회 몇 안 되는 송년회팀의 모임이 전부 불가능해져서 너무 안타까워요. 옛날처럼 자주 보는 것도 아니라 송년회의 의미가 좀 남다른데 지금 애가 타실 자영업자분들 생각하면 배부른 푸념이긴 해요. 내년이나 기약해야 겠는데 그나저나 코로나로 자영업자분들을 비롯해 타격이 큰 업종들 얘기 들어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도대체 전 세계가 왜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하늘이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