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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11번가에서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쿠폰 구매하신 분들, 오늘(31일)까지 꼭 쓰세요♡ 예전에 밀리터리 버거 출시 전 이벤트로 11번가에서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쿠폰 구매하신 분들 중에 아직 쿠폰 사용 안 하신 분들은 오늘 31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11번가에서 판매한 쿠폰의 유효기간은 오늘 31일까지입니다. 밀리터리 버거 모델도 실패하고 맛도 실패한 롯데리아ㅠㅠ 안타깝다, 이 좋은 아이템. 더보기
서울의 가을(내일은 9월 15일입니다.) 놀라지 마세용. 음력 9월 15일. 보름달이 반갑다고 정면에서 달려드네요. 검은 봉다린 줄 알았더니 길냥이랍니다. 저조도 카메라가 잘 잡아내서 그렇지 재는 지금 어둠 속에 숨어 있습니다. 가슴에 앞치마만 안 둘렀으면 완벽한 보호색인데 그래서 제 눈에 띄었답니다. 정말 1분여 동안 쳐다 보고 찰칵 찰칵 사진 찍어도 일말의 미동...아 아니다 넘 아재스런 표현, 조금의 움직임도 없이 절 신경 쓰지도 않기에 얘도 산전수전 다 겪었구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계속 귀만 쫑긋 쫑긋 움직이네요. 여차 하면 튈 준비하나 봐요. 풍납동 어느 작은 근린공원엔 초가집이 있어요. 이제 다섯 살 되는 롯데월드타워에게 야 까불지마♡ 그러는 중??? 해넘이 하는 한강도 다시 한 번 내려가봤습니다. 역시 추워지니 약속이나 한 듯 한.. 더보기
목포의 가을 (1) 목포 해상 케이블카가 정거장으로 내려 오고 있어요. 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리고 바람 '쉿쉬이익~~~' 소리가 날 때마다 테마파크 놀이기구 탄 기분이 들어요. 전 쫄보라 무서웠어요. 11월 부터 타실 분은 단단히 챙겨입고 타세요. 해상 케이블카 정보는 따로 올릴 계획이지만 뭔가 작성(?)하고 숙제(?)하는 느낌이 들어 미루고 있어요ㅠㅠ. 전 왜 이런 배들을 보면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어둠의 스산함과 낡은 배와 집어등, 그리고 까만 바닷물색이 주는 묘한 두려움이 함께 느껴집니다만 열심히 바닷일 하시는 어민들 덕택에 식탁 위에 고영양 해산물들이 올라오는 것인지라 두려움과 감사함이 공존했던 바닷가 항구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화난 듯 몰려오던 이 항구는 몬다비 호텔에서 5분 정도 걸어 가면 만나실 수 있답니다. .. 더보기
목포 몬다비 호텔. 호텔인 듯 호텔 아닌 모텔 같은 너. 모텔인 듯 모텔 아닌 호텔 같은 너. 위치적으로 KTX 목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이고 걸어서 5분 이내에 고기잡이 배들이 정박해있는 항구도 구경할 수 있는 나름 괜찮은 숙소였다. 해상 케이블카 타러 북항정류장까지 택시를 타도 6500원 정도. 번화한 젊은이의 거리인 평화광장까지도 6500원 정도의 지리적으론 단연코 베스트 숙소였다. 침구도 포근하니 좋았고 베개도 높이가 다른 여러 개가 있어 골라 쓸 수 있었고 룸에서 냄새가 나지도 않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이었다. 초고속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룸에서 폰 갖고 놀기에도 좋았다. (와이파이 비번은 셋톱박스 위에 적혀 있음) 몬다비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3분만 걸어가면 CU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것은 거기서 구입할 .. 더보기
영화 아웃포스트 (KT 시즌 VOD) 우린 고작 54명이야. 서로 믿어야 돼. KT 5G 요금제에서 공짜(?)로 주는 OTT서비스 시즌의 캐시(코코라 함)로 무료로 시청한 아웃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후로 총탄과 포탄이 난무하는 전쟁영화에는 흥미를 잃었는데 캐시 소멸 기한 내에 볼 영화가 없어서 봤다. 극장에서 보면 그 분리 입체음향 덕택에 쫄깃쫄깃하게 관람이 가능할런지는 몰라도 집구석 영화관에서 보자니 왜들 저러고 싸우나 싶어 그냥 안타까운 영화였다. 나같은 종자들만 있었음 발전은 없었어도 저런 전쟁은 안 하고 살 텐데. 이런 된장할 전쟁주의자들ㅠㅠ. 영화적 요소들만으로 보자면 특별한 잔스토리 없이 현장의 살벌함을 잘 살려 8.5점. 난 이런 전쟁영화가 싫어 8.2점 줄란다. 그러나 전사한 장병들을 추모한 이 다큐같은 영화에 별점을 .. 더보기
가끔씩 쿠키를 삭제해주세요. 써브웨이 쿠키 순삭입니당♡ 낱개로 구입시 개당 1000원. 쿠키 3개 2700원 쿠키팩 6개입은 4900원. 쿠키박스 12개입 9600원. 더보기
사자성어 For 꼰대Az '술취하믄' 제목이 왜저래? ㅎㅎ 기억하시기 좋게 튀는 제목!! 저를 포함 꼰대 AZ님들 술취하믄 이것 저것 조심하셔유. 그리고 아랫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 마시라요♡♡♡ ♡ ♡ 아닐 불 부끄러울 치 아래 하 물을 문 ♡ ♡ 사자성어 불치하문 : 지위 학식 나이 불문하고 자기 보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 더보기
과거로 간 어제를 추억해. 오랜만에 맑은 하늘 반가웠어. 이디야 카페라떼로 하늘과 치얼업~~베이베♡ 오늘은 600은 넘겠구나 하다가 다시 들어 왔더니 갑자기 800이 넘어 있다. 뭐야? 나 혹시 다음 메인 간 거야? 다음 메인을 뒤지다가 에이 그럴리가 하고 유입경로를 봤더니 '강릉 테라로사'로 유입이 터지고 있었다. 유퀴즈에 테라로사 사장님이 출연하셨네ㅋㅋ 여하튼 10시부터 50여분 동안 잠시 폭발한 유입자수는 더이상 늘지 않았고 오늘 자력으로 1000명 넘어 보는 거야? 했던 작은 설레임도 사라졌다. 1명만 더 왔으면 900찍는 건데 899에서 멈췄다. 자칫하면 오싹해져 급 감기가 올 수도 있지만 아직은 미련이 남은 얼음물... 시원하게 한 잔. 혹시나 해서 이불 뒤집어 쓰고 마셨다. 노을지는 하늘과 다시 한 번 치얼업 베이베♡.. 더보기
초시대, 초간단 포스팅(써브웨이 베이컨 치즈 웨지 포테이토 2300원) 써브웨이 베이컨 치즈 웨지 포테이토 2300원. 맛있는 편. 그러나 웨지감자가 신선하지 않았다.끝. 더보기
몸은 KTX에 싣고 마음은 완행열차에 싣다. (용산발 목포행 KTX) 용산 출발 안내 목포 도착 안내 용산행 KTX에서 바라 본 일몰. 이번 정류장은 목포역입니다. (목포 3번 시내버스 안내방송)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paran2020.tistory.com 저렴하게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제작. 내 블로그 광고 영상 제작하신 분 있음 나와 보시용♡♡♡♡♡♡ ㅋㅋ~~~. 더보기
혼술 잔치를 벌여 보자. 혼술 잔치야^^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코로나 맥주를 준비했습니다. 뻥입니다. 코로나 캔맥주가 길죽한 낯선 캔이라 신기해서 산 거 랍니다ㅋㅋ 가격은 1900원입니다. (355ml) 오늘의 안주는 클럽샌드위치, 단호박 견과류 샐러드, 도시락김, 김치만두, 치킨무. 오늘 코로나를 마시다 보니 옛날 청춘시절 코로나 병맥주에 레몬슬라이스 끼워주는 게 유행이어서 한창 많이 시켜 먹었던 기억과 함께 수입 맥주 병뚜껑을 모으기도 했었고 병뚜껑에 옷핀을 붙여서 장스포츠(혹은 이스트팩) 백팩에 병뚜껑을 붙이고 다녔던 추억도 떠올랐습니다. 맥주 한 잔에 추억은 열 잔 마신 기분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미세먼지까지 괴로운 날, 맥주 한 캔과 맛있는 안주로 시름을 달래봅니다. 오늘의 선곡입니다. https://youtu.be/bOZ.. 더보기
블로그 기우제 feat. 가을 풍경. 하늘이시여. 비를 내리소서. 하늘이시여. 부디 이 먼지 좀 빨아들이소서. 하늘이시여. 내일은 물청소 좀 시작하시옵소서. (네이버 날씨 캡쳐) 더보기
목포 맛집(??) 롯데리아 목포점 전 클래식 치즈 버거 세트(6400원) 지인은 새우버거 세트(5900원)에 파이어윙 2조각(1000원 추가)으로 교체 아이스아메리카노(300원 추가)로 교체. 이곳은 분위기상 서울의 명동 같은 역전 근처 번화가 였었던 거 같은데 상권이 쇠퇴한 느낌이 들었어요. 창밖의 청소년들이 거칠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구경하며 버거아재는 목포 맛집 롯데리아에서 목포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답니다. 이틀간 타향살이의 어색함에 잔잔한 달램을 주었던 롯데리아의 안정감. 목포의 강한바람 때문에 운행정지가 되어 가는 날 석양의 해상케이블카 야경을 놓친 것은 못내 아쉽지만 다음 날이라도 한 번 타보고 돌아올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목포,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 더보기
파리바게뜨(트) 강원도 알감자빵 600원. 한입에 쏙 들어갈 듯? 오~물론 입 크신 분에 한함. 파리바게뜨(트)에서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선보인 감자빵 시리즈의 2탄입니다. 첨엔 파바에서 보기 드문 600원이라는 가격에 놀라고 작은 크기에도 좀 놀랐지만 생각 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와 조금 신경쓴 포장에도 눈길이 갑니다. 아주 조금 바삭한 느낌도 들면서 쫄깃한 식감의 겉면에 설탕이 묻혀져 있어서 담백하면서도 달콤한데 안에는 포슬포슬한 감자와 버터향(?)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기존에 나왔던 감자빵이 춘천의 소상공 베이커리 제품을 베꼈다는 표절 논란으로 판매 중지되며 잠시 농가와의 상생의 의미가 퇴색되어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2차로 출시한 신제품 강원도 알감자빵이 꽤 맛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포장단위는 낱개인 .. 더보기
목포 송미네밥상 저는 여행시 딱히 현지 맛집을 찾아 다니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그래도 한끼는 뭔가 현지스러운 걸 먹어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평화광장 근처에서 발견한 곳이 한식전문이라 적힌 송미네 밥상이었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지만 바다냄새 조금 날 수 있는 메뉴인 꽃게살 비빔밥(11000원)과 낙지 비빔밥(11000원)을 주문했어요. 처음엔 비빔밥 따로 나오고 밑반찬이 이렇게 깔리나 싶어 감동 받았다가 설마? 했더니 역시나 비빔밥용 재료였다는 사실을 알고 엉엉 울다가 쫒겨날 뻔 했어요. (설마??) 비빔밥용으로 큰 대접에 김가루와 참기름이 깔려있고 미역국이 나오는데 공기밥 뚜껑을 열고 깜딱~~놀랐어요. 세상에 요즘 공기밥양이 정말 줄어든 건 알고 있지만 이건 담는 분이 한눈 파셨는지 정말 설렁설렁 담겨서... 한그릇 .. 더보기
목포 평화광장 분수쇼 KTX.SRT 목포역에서 목포 평화광장 해변까지 택시로 6300~6700원 정도 나옵니다 2명 이상 움직이시면 택시가 요모조모로 편리합니다. 목포도 버스 안내시스템이 제공되니 버스 이용하실 분들은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버스정보를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9월~11월 공연시간 안내입니다. 평일(화,수,목,일)은 20시, 20시 30분 2회 공연. 주말(금,토)은 20시, 20시 30분, 21시 3회 공연. 바닷가라 춥습니다. 단단히 챙겨입고 가세요. 분수쇼는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나름 신나는 바닷가 축제의 느낌을 즐기실 수 있어요. 주변에 카페나 주점들도 많아서 한 잔 하시기도 좋은 분위기랍니다. 더보기
일곱 글자 사진전. 가위바위보할래 너도이제좀쉬어 국화옆에선한스 이천십이번버스 등지고사는이들 조심들해추수꾼 1990고스트 태산이높다하되 여러분의일곱자 더보기
목포 냥이. 목포는 냥구다 그리고. 목포에 반해버렸다. 더보기
키울 수 없다면 기웃거려라♡초딩 냥이들 기웃기웃. 과자라도 하나 주머니에 있었으면 다가올 분위기였는데. 근처에서 돌보는 분들이 있으신가 봐요. 초딩 냥이들 둘이 친구인 듯. 줄 게 아무 것도 없어 미안. 초상권은 못 지켜준다♡ 더보기
난 왕이 될거야.신의 축복 속에서 feat. 버거킹 기네스 할로윈 와퍼 세트. 왕이 못 될 거 같으니 버거킹을 샀어요. 잠시나마 먹어킹이 될 수 있어요. 버거킹 최근에 나온 기네스 할로윈 와퍼세트는 정가가 10500원. (제값 주고 드시는 분 설마....?) 세트메뉴의 감튀를 칠리크랩 치즈프라이로 바꿨어요. 추가요금 900원. (너무 쬐금 줬고 이것도 짭짤 매콤이라 기네스 할로윈 와퍼랑 안 어울렸어요ㅠㅠ) 지난 번 기네스 와퍼 세트를 맛있다고 한꺼번에 폭풍 흡입했더니 먹고 나서 온종일 갈증나서 죽는 줄 알았어요. 먹으면서도 짜다 좀 짜다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반만 먹고 반은 좀 쉬었다가~♡ 맵다는 글을 많이 봐서 너무 매우면 어쩌지? 그랬더니 아이가 먹을 수 없는 정도이지 성인 입맛에는 조금 매운 정도인 거 같아요. 기네스 와퍼 세트에 이미 한 번 길들여져서인지 이번엔 특.. 더보기
비디오 가게 아저씨. 수퍼에 들려 과자와 요쿠르트를 사서 까만 봉다리를 들고 들린 비디오 가게. CIC 신작 영화 껍데기가 뒤집혀 있지 않기에 앗~~신난다 하고 집어 들었으나 가벼운 껍데기. 아저씨~ 뒤집는 걸 깜빡 하셨군요. 서운해하며 카운터에 다른 차선책 비디오 '한스3'를 집어 들고 온 저에게 '신작 막 들어 왔는데 볼래?' 앗...신작 'Hans' 있어욧???? 네 주세요~~~~~~~♡ 요건 신작이니까 내일 아침에 가져올 수 있지? 뉍!!!!!!!!! 집에 가서 미친듯이 바로 보고 12시에 문 닫으시려는 아저씨에게 신작을 넘기는 순간 단골과 사장님만이 주고 받는 말없는 미소. 신용있는 자만 누릴 수 있었던 신작 비디오. 지금은 넷플릭스 웨이브 시즌 티빙 유튜브 등등등 넘치는 콘텐츠 속에서도 예전 동네 비디오 가게가 여.. 더보기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or 월남쌈? or 부리또? 놉!!! 치킨 커틀릿 샐러드랩. 정식 명칭은 치킨 커틀릿 샐러드랩입니다. 가격은 5900원. 포장형태가 좀 독특하죠. 반 잘려서 일반 샌드위치처럼 내용물이 오픈 되어 있는데 닭이 알을 품듯이 소스통을 밑에 품고 있어요. 푸른빛을 띄는 시금치또띠아에 치킨커틀릿과 당근 그리고 또 뭐더라 토마토, 파프리카였나 그런게 들었어요. 소스는 칠리소스 같기도 하고 분짜 소스인 느억맘 소스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아주 맛있는 소스였어요. 대신 샌드위치는 큰데 소스통은 작아서 찍어 먹기는 애매하고 수저로 퍼서 발라 먹어야 해요. 여하튼 소스를 제외하면 슴슴하고 건강한 맛이라 느낌이 참 좋네요. 옛날 KFC에서 트위스터 나왔을 때의 느낌이랄까... (전 지금도 트위스터 가끔 먹거든요.) 이 제품은 약간 월남쌈 먹는 기분이 나요. 안에 당근이 많이.. 더보기
맥도날드 카페라떼/콩나물라면/CJ고메중화짜장/뚜레쥬르 롤치즈식빵/농심포스틱/오뚜기 컵밥/신선한산소 100L 당분간 맥도날드는 커피 마시러 안 갈랍니다. 아이스음료야 얼음 잔뜩 넣어주니 안 차가울래야 안 차가울 수가 없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뽑아서 바로 받아서 마신 커피가 어찌 이리 미지근합니까? 다른 점포도 그랬는데 맥도날드 다 그련가요? 이디야 카페라떼 호호 불며 마시다가 입술 데이던 게 그리운 순간. ♡ ♡ ♡지난 번 반만 끓인 라면 기억하십니까? 그 나머지 남은 라면으로 또 라면을 끓였습니다. 건더기 스프를 지난 번에 다 썼더니 이번 라면은 비쥬얼이 좀... 그래서 살포시 김치를 얹었습니다. 콩라반라였습니다. 해석 : 콩나물 반 라면 반. (半裸이거 아님ㅋㅋ) ♡ ♡ ♡이것은 무엇일까요? CJ 고메 중화짜장입니다. 그러나 물조절 실패ㅠㅠ.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아주 잘게 다져진 돼지고기가 느껴집니다만 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