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2020. 3. 7. 20:32


마스크가 없으신 분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안하는
면마스크용 수제필터입니다.
반드시 호흡이나 알러지등
개인 테스트 후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필터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부직포는 뭐가 있을까? 찾아 보다가
보통 신신파프나 대일쿨파프 같은
의약외품 파스에 들어있는 밀착포를 발견.
이건 스티커 처리가 되어 있으니
먼지가 더 잘 달라붙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편의점, 마트에도 팔아요)

그리고 홈플러스 PB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일회용 수세미입니다.
1롤당 3990원.

(출처 : 뉴스투데이 기사 보기)

 

보통 필터를 만드는 것처럼 멜트블로운
공법으로 만들어진 폴리프로필렌(PP)
성분이고 씨엔씨에서 만들었답니다.
(물론 공법이 비슷하다고 필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겹으로 만드는
수제 필터에 넣기에 좋을 것 같아 제안합니다.)

멜트블로운 공법이 궁금하신 분은
요기를 클릭하세요.

멜트블로운 원단으로 최초로 수세미를
개발한 업체라고 합니다.
부직포를 원재료로 청소포,
물티슈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

서두가 넘 길었어요.



일회용 수세미를 준비해주세요.
좀 더 두툼하고 거친 키친타올이라 생각하심
딱 맞는 재질입니다.

그 다음 파스에 들어있는 밀착포를
적당히 잘라줍니다. 면 마스크에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로 재단하시면 돼요.

밀착포를 일회용 수세미에 붙여서 오려내세요.

그다음 정전기 청소포를 준비해주세요.
 

재단해 놓은 수세미와 밀착포를
정전기 청소포로 잘 감싸줍니다.

세 번 말았더니 딱 맞네요.

그 다음은 잘 알려진 대로 키친타올을 준비해주세요.

 키친타올로 만들어 놓은 수제필터를
잘 감싸줍니다.

그럼 이런 단면이 되지요.

세로 길이는 제 면 마스크 크기와
얼추 맞는데 가로 크기가 너무 크니
좀 잘라내야 했어요.

지난 번 청소포와 키친타올만을 이용한
수제 마스크 필터 보다
멜트블로운 소재 수세미가 한 겹 더 들어갔고
스티커 처리가 되어 있는 파스용 밀착포도 들어갔으니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수제 필터로는 좀 더 그 성능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정전기 청소포를 여러겹으로 재단하고
파스에 있는 밀착포를 덧대고
멜트블로운 공법의 PP 수세미를
키친타올과 함께 또 덧대게 되니
면마스크만 사용하는 것 보다는
심리적이나 상식적으로도
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겹의 수제 필터를 덧댄
면마스크를 측면에서 찍어 봤습니다.
두툼한 수제 필터 덕에
일단 평평한 마스크에 볼륨이 생겨서
착용했을 때에도 입체감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서
마스크없이 맘껏 돌아다니고 싶고,
그때까지는 이런 수제 마스크 필터를
머릿속에 떠올려야 하는 일 없도록
KF94/KF80 마스크 구하기가
수월해지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제 제안은 어떠한 과학적 근거나
안정성에 대해 확인 된 바가 없습니다.

단지 아이디어 측면에서
각자 응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 해봤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전 청소포를 이용한
면 마스크용 수제 필터 만들기 1탄 보기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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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그랜드슬램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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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20:40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묭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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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20:41
  3.  Addr  Edit/Del  Reply 라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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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20:45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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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마지 M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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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22:15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병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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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22:43
  7.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위즈덤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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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01:09
  8.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가족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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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22:16
  9.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ang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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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08:46
  10.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영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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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10:57
  1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Mo_ney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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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17:50
  1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go man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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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20:47
  1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체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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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14:32

일상과 잔상 2020. 3. 7. 11:11

보이니?

참새들이 열심히 식사하는데
날아가는 사진 찍겠다고
발을 굴렀더니 날아가는 사진은
흔들려서 못 건지고
나무에서 잔뜩 삐친 참새샷만 건졌어.
얘들아 식사하는데 미안해.
집 근처인데 어디서 급 참새들이 날아온건지...
한 스무마리 되어 보이더군.
게다가 다들 통통해. 나처럼...ㅠㅠ

통통하면 암짝에도 쓸모 없다는 우리 마더님
말씀마냥 하필 통임대라고 써있어서
괜히 '통'자만 찔리게시리 눈에 들어온다.
으~짜다가 통으로 비었나?
하긴 제일 쓰잘데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랑 건물주 걱정이라지ㅋㅋ

흠...
기사님 솜씨일까?
아님 회사 솜씨일까?
대롱대롱 피카츄.
잠시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공.
I ♡ SEOUL BUS.

쌍화탕 원탕.
이것도 약인데
전자렌지 40초 돌린 쌍화탕 원탕이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야...ㅠㅠ
(초기 감기나 오한 때 좋아.)
(뚜껑 열고 잠깐만 돌려. 터진다.)

"너 어릴 때 한약 다려서
달래고 달래서 겨우 입 벌려서
수저로 한입 떠 넣으면
퉤~~~하고 다 뱉어내서 내가 얼마나 속상하던지...
니 형이랑 누나는 눈 딱 감고 잘만 받아 먹었는데
넌 유난도 유난도...나 너 키우기 정말 힘들었다."
(마이 마더 말씀이야. 쌍화탕 마실 때 마다 이 사연이 자꾸 떠오르네ㅋㅋ)

요건 뭘까?
쌍화탕 원탕을 차처럼 마실 수는 없어서
담터 쌍화차를 자주 마시는데
겨울철에는 확실히 뜨거운 차를
자주 마시는 게 좋더라.
담터 쌍화차에도
설탕이 1봉에 10g이나 들었어.
한 3g만 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맛있는 건 죄다 설탕이야.

해 질 녘.
나무 그림자가 멋져서 찍었는데
사진은 별로 안 멋지지?ㅠㅠ

해 질 녘 띄어쓰기 공부할 사람!!
요기 클릭

겨울 담벼락은 겨울을
더 쓸쓸하게 만들어.
니들도 위로 올라가느라 고생했다.
사람도 제자리에 머물면 편하거늘
다들
위로 위로 UP UP..하며 살기에
매일 매일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단다.
그런데 날 위로해 줄 사람은
결국 나 자신임을 깨달을 때
인생이 외로워지는 거더라...
넝쿨아...너무 올라가려 애쓰지마라.
겨울되면 너도 도로아미타불이잖니.

블로그용 사진을 찍을 때마다
소소한 인생을 배워.

난 프로일까? 아마츄어일까?

프로 모드로 찍고 싶어 발악을 하지만
결국 자동모드로 돌아오면서
그래 나는 프로가 될 수 없어.
난 아마츄어야.
프로를 흉내내도 내폰은 DSLR을 이길 수 없어.
진짬뽕이 아무리 맛있어도 라면이지
짬뽕일 순 없듯이 말이지.

내 인생...
흉내내지 말고
아마츄어로 살자.
그럼 진정한 프로들이
그들의 몫을 열심히 해낼 거야.
그럼 난 옆이나 뒤에서
진심어린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면 되는 거야.

R석 옆에 붙은 S석
S석 옆에 붙은 A석
가성비 얼마나 좋던지...

무대 위 배우 보다
가성비 좋은 위치에서
박수치는 관객이 더 좋을 수 있어.
난 적당히 깨달았는데
혹시
너도 알고 있니?

이미지 출처 https://youtu.be/bw6Mk0eLolA

아...조금
글이 넘 센치해져서 안 되겠다.
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피식~~HANS잖아.

이 짬뽕 포스팅을 여운 있게
그냥 끝낼까 하다가
요즘 이웃님들 홍콩반점 고추짬뽕이
꽤 핫하기에 나도 이 짬뽕 포스팅에
고추를 얹어서 고추짬뽕을 만들려고♡

유지나 고추는 실제 내가 좋아하는
트로트중에 하나야.
트로트 좋아하는 사람은
링크 클릭해서 듣고 가♡
반말해서 미안해.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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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경와

    감기 조심하세요 ㅜㅜ ~~ 잘보고가요!

    2020.03.07 12:08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쑤통

    좋은포스팅 잘보고 가요~^^

    2020.03.07 12:35 신고
  3.  Addr  Edit/Del  Reply 라희맘

    오랜만이예요.잘지내시죠?

    2020.03.07 12:38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네스터TV

    다음 쌍화차에는 노른자를 슬쩍 ㅎㅎ^^

    2020.03.07 13:59 신고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오렌지훈

    경제가 안좋아지면 결국 임대인의 눈물도~
    임대료를 못내는 임차인들이 많아지는 현실
    잘 보고 갑니다

    2020.03.07 20:08 신고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HL소망의빛

    구독하고 가요~ 포스팅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2020.03.13 09:55 신고

일상과 잔상 2020. 3. 7. 00:19

1. 약국

약사 지인 : 누구 엄마
마스크 언제 들어와?

약사 : 내일 서른 장이나 들어오려나...

약사 지인 : 그럼 내거 10장만 빼 놔라.

약사 : 어휴~~자기야 10장은 안 돼.
요즘 분위기가 삭막하거든. 내가 5장만 빼놓을테니
저녁에 문 닫을 때 와. 괜히 눈치없이 손님 있는데 내 마스크 달라고 떠들지 말고~~~

2. 편의점

점주 지인 : 야...너희 편의점 마스크 들어 오냐?

점주 : 마스크는 무슨 마스크...8천원짜리 패션마스크 하나 달랑 있다.

점주 지인 : 그래도 본사에서 마스크 들어 오지 않냐 쨔샤~~

점주 : 요즘 발주도 막히고 지난 번에 발주창
열렸길래 대형 30개 소형 20개 발주 넣었더니
미출되서 대형 3개 소형 5개 들어와서
직원들 하나씩 주고 소형만 어떤 애 엄마가 와서
싹 쓸어갔어. 나 쓸 것도 없다니까.

점주 지인 : 그래도 혹시 들어오면 내 것 좀 빼놔주라. 내가 술 한 잔 살테니, 부탁 좀 하자.

점주 : 발주만 제대로 되면야 내가 당근 빼주지.
오늘도 일단 대형 10개 소형 10개 넣었는데
만약 미출없이 다 들어오면 내가 많이는 안 되고
세 개만 빼놓을게 일단 기다려봐~~~

점주지인 : O.k.친구야 부탁 좀 하자~~내일 전화 할게.

 

요거이 픽션일까요?
넌픽션일까요?

(이미지 출처 : 영화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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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갬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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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00:21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B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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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00:33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물레방아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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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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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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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땅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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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00:58
  7.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마지 M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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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02:04
  8.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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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07:49
  9.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가족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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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08:24
  10.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랭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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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09:11
  1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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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09:55
  1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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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12:11
  1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stell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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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13:56
  1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ING 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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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