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2'에 해당되는 글 1건
- 2020.02.22 :: 코로 나올 코웃음을 칠 우매한 상상. (15)
일상과 잔상
2020. 2. 22. 16:29
2040년쯤 뉴스 기사에
이런 게 나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대기질 악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이후
백만원대 마스크가 출시되었다.
또한 마스크로 대부분의 안면을
가리게 됨에 따라
성형수술이 줄어들어
성형외과 폐업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음...80년대 초반만 해도
90년대에 물을 사먹게 될지 몰랐던 것처럼
우매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건 아닌지?
코로나19 뉴스특보들을 보면서
기분도 다운 되고
미래 걱정도 무거워졌다.
걱정한다고 될 일은 아니지만
정말 참...자꾸 기분 꿀꿀해진다.

책상 정리하다 어느 구석에서
튀어나온 2018년도 배민 다이어리에 들어있던
스티커들을 발견했다.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우린 아직 젊기에?'
내 눈엔 물음표가 보인다ㅠㅠ.
마스크 쓰고 햄버거나 사먹으러
나갈까 보다ㅋㅋ
미래는 불확실 하지만
마음속에 지피는
'희망'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게
오늘이 행복해지는 방법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많은 사람들의 표적이 되는 것... (6) | 2020.02.25 |
---|---|
파리바게트 배달 by 해피오더 대박할인에 어안이 벙벙,요즘 세상도 어안이 벙벙. (10) | 2020.02.25 |
코로 나올 코웃음을 칠 우매한 상상. (15) | 2020.02.22 |
2020.02.21. 2월도 다~가고 있네. (13) | 2020.02.21 |
10년 전 물파스 포스팅의 추억. 신신물파스, 동전파스, 트라스트겔, 케토크린,신신파스. (27) | 2020.02.20 |
웰컴투 버막골(?) - 버거킹 막걸리. (32) | 2020.02.18 |
TAG
공기 좋은 곳으로 여행 가고 싶다.,
벚꽃이 필 때는 코로나가 사라지려냐?,
어떤 희망을 지필까나?,
여전히 버스에서 마스크 안 쓰고 떠드는 사람들,
우울한 겨울,
중국 너 뮈냐,
코로나+황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16:36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18:07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18:16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18:32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19:28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21:29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22:03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22:20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2 23:19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3 20:45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4 07:50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4 08:54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4 17:57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4 20:44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0.0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