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500넘긴 글렀구나...했는데. 분명 아까 455를 보고 오늘도 500넘기긴 힘들겠구나... 했는데 내일 포스팅 하나 15분만에 뚝딱 쓰고 났더니 갑자기 552예요. 뭐야.. 이럴리가 없는데 혹? 다음 메인? 나 지금부터 내일까지 방문자수 폭발하는 거야? 김치국부터 마셨더니... 차수빈님 고마워요. 인물이 뜰 인물이더라ㅋㅋㅋ https://paran2020.tistory.com/m/4504 더보기 When 카스 met 떡볶이 카스가 떡볶이를 만났을 때. 맥...떡이 아니라 맥라이언이 생각나네요. 음..롸임 살아있눼(자화자찬) 카스는 1590원. 풀무원 바로조리 떡볶이는 세일가 2980원. 풀무원 진한 어묵전골 3780원. 요걸 기본으로 오뚜기 XO새우만두, 양파, 대파, 당근, 표고버섯이 들어갔어요. 원래는 맥주하고 과자하고 먹고 말자~ 했는데 뭐 올릴 거 없으니 떡볶이나 해먹고 올리자라며 시작했습니다. 라면처럼 끓이기만 하면 되는 거라 노력과 시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좋아요. 저는 이상하게 프랜차이즈 떡볶이 중에 제 입맛에 딱 맞는 떡볶이가 없어서 마트 배달 시킬 때 풀무원 떡볶이를 꼭 함께 넣는답니다. 건더기는 내맘대로 맵지않고 덜 짜게 제 DIY가 되는 떡볶이가 되기 때문인데 나름 꽤 맛있어요. 모처럼 카스 맥주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