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12/20

라면에 달걀 풀듯이 풀어내는 사연. 음.. 제목을 뽑고 나면 가끔 오글오글. 근데 이 나쁜(?) 습관이 중독이 됐어요. 오글거리거나 말거나 그건 내몫이 아님을...ㅋ 오랜만에 길냥이 사진으로 시작. 얘는 잘 먹고 잘 살았나 때깔이 좋음. 역시 한 번을 안 쳐다 봄. 청계천에 걸려있는 BTS 간판(?) 이거 어떻게 읽어야 하죠? 지하철 와이파이는 경쟁자가 많아 너무 자주 끊기는데 서울 버스는 아직 많이들 안 쓰는지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버스에서 업로드도 꽤 빨라요ㅎㅎ 초기에만 한 번 맥정보 동의 하시면 돼요. 전 데이터 난민이라... 버거킹 코코넛 쉬림프 3개에 칠리소스 하나 3100원. 버거킹 커피는 사딸라 구독서비스로 공짜. 옛날엔 버거킹 와퍼 먹으러 갔는데 지금은 이 코코넛 쉬림프가 넘 좋네요. 옛날에 롯데에서 나오던 '수노아 껌'이 .. 더보기
집구석 초밥 by 홈플러스(초밥 배달) 옛날 마트에 내가 원하는 초밥을 골라 종이박스에 초밥을 담아주는 뷔페형 초밥이 유행이었지요. 마트 행사나 밤에 가면 개당 390원 490원 뭐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 저가 초밥의 이미지, 품질이 떨어지는 맛 때문에 어느 순간 다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런 초밥의 흔적이 남은 곳이 홈플러스인데 지금은 회 담는 플라스틱에 담아서 여러 초밥들을 팔고 있어요. 저는 19개가 든 9900원짜리 초밥을 골랐답니다. 연어, 베트남산 흰다리새우가 들어있는데 새우는 익힌 거와 초절임 새우 두 종류인 거 같아요. (불확실ㅎㅎ) 맛은 저는 아주 맛있었지만 다른 가족은 쏘쏘.하긴 전 뭐든지 맛있으니 제 말은 65%만 믿으세요. 이 초밥은 홈플러스 인터넷이나 홈플러스앱으로 편리하게 주문 및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과 개당 약 5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