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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전하, 감튀드리옵니다. 너는 뉘냐? 저는 굽네치킨 치킨 옆에서 기생하는 딥치즈 웨지감자이옵니다. 5000원이라 하옵나이다. 또 너는 어디 출신이더냐? 네 전하 저는 KFC 올쉐킷 치즈맛이옵니다만 소생은 치킨텐더와 방을 함께 쓰고 있사옵니다. 배달시 2700원을 받는다 하옵니다. 오호, 이 놈은 좀 특이하구나~ 네 전하. 저는 오뚜기 화이트소스와 한팀으로서 안타깝게도 시한부 인생이오며 세트 메뉴에 400원을 추가하는 모든 이에게 준다 하옵니다. 네 니 이름은 알 것도 같구나. 황송하옵니다, 전하. 소생은 개나 소나 다 아는 롯데리아 출신으로서 소생 집안 케첩과 함께 하심 그 고유의 맛에 흠뻑 빠지시리라 사료되옵나이다. 오호 통재라~ 종류도 그 모양새도 다양하니 과인은 그 선택에 있어 혼란이 오는 바 내 이를 전국에 방을 붙이여 .. 더보기
맥도날드 배달 음료 뚜껑의 비밀? KFC는 생과일 쥬스 전문점 쥬씨처럼 배달음료의 뚜껑을 없애고 필름지로 실링을 해주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빨대는 플라스틱입니다. 오른쪽 뚜껑은 뭘까요? ㅎㅎ 맥도날드는 배달시 음료 뚜껑을 두겹으로 하는 시스템을 제 기억이 맞다면 기십년 전부터 사용중인 거 같아요. 저 청춘시절에도 테이크아웃은 두겹이었으니까요. 한 겹이면 배달 도중에 뚜껑이 벗겨질 염려가 있어서 좀 더 타이트하게 닫히게 하기 위해서 뚜껑을 두 겹으로 씌운답니다. 근데 KFC의 음료 밀봉 방식의 변화를 보면서 패스트푸드 선도 기업인 맥도날드도 좀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배달을 좋아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잔뜩 쌓이는 재활용품을 보면서 가끔 죄의식을 느낍니다. 개인적인 최선의 방법은 깨끗하게 분리수거 하는 .. 더보기
살아 살아~글에 붙은 살아~살아서 숨쉬어 다오. 내사랑 전지현씨를 우씨!!! (하수구막이?) 미안해...너흰 만나면 안 돼. (주차 차단봉) 옥상에 올라가 봤수? 기절할 걸. (최강 전자파) 너희두 만나면 큰일 나. (분당선) 니들은 만나두 이루어질 수 읍따. (개 짜증난다냥) 요즘 부쩍 보이는 노랑풍선 회사. (시티투어 전세버스) 어제 버스안에서 보니 창밖으로 세 명이 이 디자인 반팔티를 입고 지나가더라. 유행이었구나. 캡쳐는 좀 전에 네xx 보다가 배너광고가 떡~~하니ㅋ. (데칼코마니족?♡) 옥수동에서 마셔야 할 것 같은 차. (옥수 수염 수차??) 아...살~뜰하게 갤러리 뒤졌어유. 댓글 살살 부탁혀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