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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파리바게뜨 타르트 3종 이야기. 맨 먹는 얘기만 하는 나도 슬프지만 인생 뭐 별거 있갔수? 고뤠 내래 타르트 얘기 하갔어~ 콰트로치즈범벅타르트 1900원. 약간 꼬릿한 냄새가 난 것 같은데 진짜 치즈범벅인가? 저 타르트 부분이 일반 패스츄리 느낌이 아니라 약간 파운드 케이크스러웠어요. 맛은? 츠묵느라 자세히 기억이 안 나서 죄송해요. 살짝 꼬릿했단 건 나름 치즈에 최선을 다 했나보군...여기까지만... 호두 듬뿍타르트. 역시 호두파이스럽고 당침된 아삭 호두 분태가 씹히는 호두 듬뿍 타르트가 제 취향임을 깨달았어요. 가격은 1600원. 흔히 볼 수 있는 에그타르트인데 요즘 천지에 널린게 맛있는 디저트라 이젠 입이 무감각한 느낌이 들어요. 가격은 1300원. 굳이 KFC 에그타르트와 비교하자면 KFC가 막 구워 나와서 조금 쬐금 더 나은 .. 더보기
베로카 발포비타민 택배도착. 지마켓에서 베로뉴가 아닌 베로카 발포비타민을 팔더군요. 제가 들은 풍얼로는 베로카는 약국 판매용 일반의약품. 베로뉴는 온라인 및 유통채널 판매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들었는데 왜 지마켓에서 베로카를 팔지? 그럼 검색해야죠.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니까요. https://m.blog.naver.com/eunyo20/221499377334 (관련 기사 보기) 역시나.., 일반의약품 베로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변경해 베로뉴 베로카로 이원화된 유통경로를 베로카 하나로 통합했다네요. 그런데 뭔가 푸르스름한 박스가 하나 더 들어있지요? 뭘까요? 예전에 베로뉴 행사 때는 투명바틀(텀블러)을 끼워 팔았었는데 이번 베로카는 보조배터리를 끼워 팔더군요. 오래 전 구입했었던 베로뉴 발포비타민은 이미 다 마셨고 코스트코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