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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03 :: 파리바게뜨 앙버터 치아바타 그리고... (9)
  2. 2019.08.03 :: 비만 비만~~베이붸. (1)
  3. 2019.08.03 :: 방구석 미술관, 방구석 카페=방콕 여행 (1)
일상과 잔상 2019.08.03 22:41

파리바게뜨(파리바케트)의 앙버터 치아바타.
2300원.

앙버터는
팥앙금과 버터의 합성어.

치아바타는 이탈리아어로 슬리퍼를 의미.
그 모양과 같이 길고 넓적한 이탈리아빵.

말은 이탈리아빵이라지만
약간 바게뜨와 비슷한 질긴 듯
쫄깃한 빵맛인데
팥앙금의 달달함과
버터의 짭쪼름 느끼한 맛이
의외로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어느 골목길에
탐스럽게 빨간 고추가 열렸더군요.

버스 정류장 풍경.
여긴 어딜까요?

이런거 일부러 떼는 인간들 꼭 있죠.
뭐 붙어 있는 꼴을 못 보는 사람들ㅎㅎ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스티커도 꼭 누군가 긁어내서
항상 너덜거려요ㅠㅠ.

주말의 엔터식스는 꼭
이런 중세풍 모델들이 왔다 갔다 해요.
ㅋㅋㅋ
눈 마주쳤더니
서로 뻘쭘.

엔터식스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오늘 날씨 참 변덕스러웠죠?
소나기로 고생하신 분들 있으실 듯.

이제 여름도
얼마 안 남았네요.

어느덧 밤에 창문 밖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면
여름 잘 보냈다 싶으면서도
또 쓸쓸함도 함께 불더라고요.

사람 마음
참 간사해요.
ㅋㅋ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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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9.08.03 22:53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미.야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9.08.04 01:25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jshin86

    와! Ciabatta 는 그냥 빵으로만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그 안에 팥앙금 까지...그 맛이 정말 좋을고 같읍니다.

    2019.08.04 05:52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신웅

    앙버터 맛있어보여요 ^^
    팥앙금 좋아하는데 먹어보고 싶어요~!

    2019.08.04 07:45 신고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잉여토기

    어제 날씨 참 변화무쌍 변덕스러웠어요.
    호랑이 장가 가는 날처럼 햇빛 쬐는데 비가 내리기도 하고요.
    온갖 날씨 다 본 날 같아요.

    2019.08.04 12:24 신고
  6.  Addr  Edit/Del  Reply 라희맘

    맛나는거 마니 드시네용 전 다이어트에요ㅜㅜ

    2019.08.04 21:36
  7.  Addr  Edit/Del  Reply BlogIcon Suhee5681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고 좋네요!

    2019.08.05 00:01 신고
  8.  Addr  Edit/Del  Reply BlogIcon anne_loving

    앙버터 맛있지요~
    요즘은 마카롱도 앙버터가 나오더라고요 ㅎㅎ

    2019.08.05 12:48 신고
  9.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다이천사

    엄청난 폭염입니다.
    여름 마무리 잘하셔요^^

    2019.08.05 14:08 신고

일상과 잔상 2019.08.03 22:09

비만빅~~아 비비빅.
제발 아이스크림
좀 먹지마~~(feat.mother)
(마트 배달도 여름이라 드라이아이스에
아이스박스까지ㅠㅠ)

나를 위해 누군가 노래하는
환청이 들린다.

비만 비만 베이붸.
비만 비만 베이붸.

be my be my baby~~

https://youtu.be/ZV5tgZlTEkQ
p.S. 사진에 트와이스의 정연이 보이네 ㅋㅋ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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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버블프라이스

    ㅎㅎㅎ 정말 트와이스 정연 닮았네요
    비비빅 아이스크림 아주 맛날것 같습니다.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2019.08.04 08:12 신고

일상과 잔상 2019.08.03 15:06

오랜만에 책 한 권 구입했어요.
11번가에서 10% 할인판매에 더불어
T멤버쉽 14% 할인도 되고,
SK페이로 결제하면
1000원 추가 할인도 되어서
정가는 16800원인데 11860원 지불^^

요기요로 이것 저것 주문해서
아이스카페라떼와 함께 방콕 망중한.

너무 ch묵기만 하니까
엥겔지수가 늠 높아서
안 되겠다 싶었는데
이 책이 눈에 척~~들어왔어요.

요즘 유명한 그림들이
하다못해 음식점 벽에도 걸리는데
이거 '뭉크'야 해야지
이거 멍킨가...
아냐 먼치킨인가?
아닌데...뭐더라...
이럴 순 없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미술책.
아...막걸리 생각난다ㅠㅠ

미술계  거장들이 내 방구석으로 찾아와요.
마술책 아닙니다. 노안이신 분 주의!!!!

01. 죽음앞에 절규한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

02. 미술계 여성 혁명가 프리다 칼로.
알고 보니 원조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

03. 나풀나풀 발레리나의 화가
에드가 드가.
알고보니 성범죄의 현장을 그렸다고?

04. 전 세계가 사랑한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사실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겼다고?

05.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그림
<키스>의 구스타프 클림트.
사실은 테러를 일삼은 희대의 반항아

06.19금 드로잉의 대가 에곤 실레.
사실은 둘째 가라면 서러운 순수 지존

07. 자연의 삶을 동경했던 폴 고갱.
알고 보니 원조 퇴사학교 선배?

08.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에두아르 마네.
사실은 거장들이 업어 모신 갓파더?

09. 로맨틱 풍경화의 대명사 클로드 모네.
알고 보니 바다와 싸운 상남자?

10. 사과 하나로 파리를 접수한 폴 세잔.
알고 보면 그 속사정은 맨땅에 헤딩맨

11. 20세기가 낳은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알고 보면 선배의 미술을 훔친 도둑놈

12. 순수한 사랑을 노래한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
사실은 밀애를 나눈 또 다른 사랑이 있었다?

13. 최초의 추상미술을 창조한
바실리 칸딘스키.
알고 보면 최강 연애 찌질이

14. 현대미술의 신세계를 연 마르셀 뒤상.
알고 보니 몰래카메라 장인?

객관적으로 알려진 정설인지
아니면 흥미를 위해
MSG가 작가에 의해서 첨가된 건지는
몰라도 내용은 간단 명료하고
재밌게 쓰여 있어요.

조금 비도덕적인 화가들의 내용들이
섞여 있지만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나름 무난하게 이해하고 기억하기 쉬운
옛 예술가들의 뒷 이야기를
잘 엮어 놓은 책인 거 같습니다.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하는
제게 딱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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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Laddie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9.08.0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