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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6.08 :: 뻥이요...뻥!! 마트 강냉이. (2)
  3. 2019.06.08 :: 왕십리를 추억해. (2)
  4. 2019.06.08 :: 종로2가 떡집, 종로 복떡방 (1)
  5. 2019.06.08 :: 6월 8일 토요일 새벽에
  6. 2019.06.08 :: 어제 6월 7일. (1)
일상과 잔상 2019.06.08 21:19

너희들도 향기내기 지쳤는지
메마른 내 감정 마냥
너희들 꽃향기도 약하구나.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러
내리 깔린 내 눈빛 마냥
너희들도 고개를 숙인거니.

곧 질 걸 알지만
너희도 나도
잠시 힘차게 피었었다.

올 유월도
꽃 옆에서
향기없는 세월을 본다.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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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9.06.08 21:24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Deborah

    꽃을 보면서 시를 적는 그 마음이 아름답네요.

    2019.06.09 05:59 신고

일상과 잔상 2019.06.08 21:01

뻥이요 뻥~~~~
펑~~~~~~~~

아 옛날의 길거리 뻥튀기 아저씨의
기압 빠지는 펑~소리는
유난히 잘 놀라던 내가
정말 싫어하던 소리였다.

게다가 양심없는 귀차니즘 아저씨는
아무소리없이 공기를 빼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곤 했었지요.

그렇게 밉던 뻥튀기 아저씨는
이제 도심에선 볼래야 볼 수도 없다.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그리운 정서는 아니랍니다.
ㅋㅋ

이젠 편리하고 깔끔하게
마트에서 배달도 해준다.
개당 정가는 8천원대.
나는 행사와 쿠폰으로
5천원대에 구매했답니다.

강냉이나 뻥튀기나 의외로
칼로리는 제법 나간다.
30그람 먹으면
125Kcal다.

우리땅 찰옥수수로 만든 찰강냉이는
GS프레쉬몰에서 판매해요.

보통 두보식품 제품이 인터넷에
많이 보이던데
이건 제조원이 동서제과입니다.

속뚜껑도 밀봉되어 있어요.

고소하고 적당히 단맛이 있고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아서 좋네요.

제가 이걸 두 통이나 산 이유.
얘기 안 해도 아시겠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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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인에이

    뻥튀기 간식으로 넘 좋은 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2019.06.08 23:53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Deborah

    ㅎㅎㅎㅎ 저도 하나 장만해서 먹어 볼까요? 옛날 생각날 것 같네요.

    2019.06.09 06:00 신고

일상과 잔상 2019.06.08 17:20

82년도 왕십리.
정확히는 상왕십리 혹은 하왕2동쪽
전경이다.
지하철 건설중이라
복공판이 깔린 게 보인다.
이땐 꼭 얼굴사진 크게 찍어야만
좋은 줄로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동네사진, 거리사진이 더 귀한 느낌이다.

청구상고도 보이고
옛 꽃재교회도 보인다.
지금 이곳은 상전벽해를 실감하게 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변신했다.
더 이상 59년 왕십리와
왕십리 똥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 살았던 사람들의 추억만 남았다.

상왕십리동 광무극장 뒤
배명사진관은
우리집 단골 사진관이었다.

이땐 사진을 인화하면
가끔 서비스로 이 사진첩을 주곤 했다.

뭐든지 귀한 시절이라
이 사진첩 받아 들고 좋아라 했던
어린시절 내 모습이 떠오른다.

사진 찍어 사진첩에 담기를 즐기던 모습이
이제는 사진 찍어 블로그에 담는 걸로
모양새는 바꼈는지 몰라도
그때 그 즐거움이나
지금의 즐거움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 다행이다.

1982년 천방지축 어린이는
2019년 궁상맞은 아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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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인에이

    우와 왕십리 자주 가는데 예전에는 이런 모습이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9.06.08 19:55 신고
  2.  Addr  Edit/Del  Reply 센트라스

    왕십리 짐 살아요ㅎ 놀라워요~

    2019.06.08 21:22

일상과 잔상 2019.06.08 10:57
이전 복떡방 방문 후기 보기
https://paran2020.tistory.com/4127

사진만 봐도
맛있겠죠.
이쁘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고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좋은
종로 2가 YMCA 길 건너편
종로 복떡방.

오랜만에 나가 본
종로 거리
비온 뒤라 더 좋네요.

종각 상권이 다 죽었다는
기사를 많이 접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예전처럼 붐비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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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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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인에이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9.06.08 16:11

일상과 잔상 2019.06.08 04:31
POOQ앱에서
지난 VOD 열린음악회를 보고 있다.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20분.

아까 저녁의 알콜끼와
지인들과의 긴 수다로
내 멜라토닌이 다 도망간 모양이다.
알파파도 죄다 소진 되었나?

잠들어야 하는데
정태춘 박은옥의 시인의 마을이 감미롭다.
이분들의 음악인생이 올해로
40년이란다.

세월은 참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논다.
들썩들썩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

하품은 연신 나는데
머릿속은 피곤하고 무거운데
왜 잠은 안 오나.
야속한 새벽이다.

맛있게 먹고 자려고
야식으로 끓였던 오뚜기 진라면이
민망하게 벌써 배는 꺼졌다.
뭘 또 주워먹긴 양심이 허락하지 않고
뭐 안 줏어먹고 잠들 수 있을까?

드러누우면
잠들던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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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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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19.06.08 00:36

난 도시락 블로거인가?
내 현실을 보는 듯ㅠㅠ

천호대교 위.

지하철역 편의점은 야간영업 안 하는군.
일매가 얼마나 나올라나?
별 게 다 궁금.

집으로 가는 버스, 환승한답시고
잘 못 탔다ㅠㅠ
옛날의 빠릿파릿 하던 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
느그들도 늙으면 그럴끼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 금요일 하루 몸도 덜 쑤시고 좋았다.
왜그리 날씨를 타는지...

봄이 사라진 초여름 6월.
아이스 음료에 기대어 산다.
위는 집구석 자몽주스+얼음+생수
아래는 이디야 아이스 밀크티.

사진첩에서 추억의 사진 하나 꺼냈다.
젊으신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다정한 모습.
우리 귀요미 시추들도 보이네.
내 전성기 1992년도.
타임머신 있으신 분, 빌려도~~

천호식품 이것들만 아니면
최고였을 금요일...
아니 죄다 털렸으니
또 조만간 피싱전화 빗발치겠네.
내 절대 니들 것 안 팔아준다.
절대.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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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저녁노을*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9.06.08 04:22